[ 매드타임스 이온라인카지노 기자] 영국의 흉기 범죄 예방 단체 "Fighting Knife Crime London(이하 '파이팅 나이프')"이 치명적 자상을 강조한 3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흉기 범죄(칼부림)가런던 청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청년 온라인카지노 정책의 악화를 강조하며, 기부를 장려하는 것을목표로 한다.
공개된 3개 포스터는 각각 흉기 범죄의 희생자로 보이는 청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여 흉기 범죄로 인한 상처를 강조하는 한편, 상처를 그래프 선으로 사용하여 청년 지원금이 온라인카지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캠페인은 TBWA/MCR에서 제작했으며, 데이비드 보니 포토그래피(David Boni Photography)에서 포스터 제작을 담당했다. 캠페인은 '(지원금의) 지속적 온라인카지노는 (상처 자국의) 지속적 증가로 이어진다(more cuts lead to more cuts)'라는 인사이트에 기반한다.
TBWA/MCR의 ECD리사 니콜스(Lisa Nichols)는 "지역 정책, 청년 서비스, 청년 활동, 방과 후 활동 그리고 정신건강 지원 등 청년 분야의 대대적인 예산 삭감은 흉기 범죄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지원금의 온라인카지노가 실질적인 인간의 희생을 초래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얼굴과 통계를 연결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파이팅 나이프'와 같이 청소년에 치명적인 범죄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의캠페인을 제작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파이팅 나이프'의 설립자인 브루스 홀더(Bruce Houlder)는 "거리의 흉기 범죄를 줄이기 위해, 그리고 진정한 협력으로 희망을 되찾기 위해 커뮤니티가 힘을 합치는 일이 지금처럼 중요했던 순간은 없었다. 이번에 공개된 강렬한 포스터는 TBWA/MCR의 아이디어이다. '파이팅 나이프'는 TBWA/MCR와 함께 흉기 범죄 관련 폭넓은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관련된 사람 혹은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스터는 런던 시내 48곳에 23일부터 게재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한 모금 독려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