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라존 코리아카지노] 버버리의 1970년대 캠페인을 되살린 2024 가을 캠페인

[해외 파라존 코리아카지노] 버버리의 1970년대 캠페인을 되살린 2024 가을 캠페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24.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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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7명의 앰버서더와 7종의 코트가 매칭된 7개 영상 공개

[ 매드타임스 이지원 기자]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광고로 유명한 브랜드 버버리가 또 다른 예술성을 살린 파라존 코리아카지노 공개했다. 지난 캠페인은 전체적인 분위기, 배경 전반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인물 중심으로 가볍고 쾌활한 이야기를 담았다. 캠페인 <It’s Always Burberry Weather(버버리를 입기 좋은 매일)은 총 7개 영상으로, 각각 버버리의 앰버서더 7인과 버버리 대표 코트7벌을 테마로 옷의 보호 기능 및 내구성을 홍보한다.

각 영상의 스토리는 그리 맑지 않은 하늘을 배경으로 잔잔히 전개된다. 예를 들어 배우 올리비아 콜맨(Olivia Colman)은 한적한 시골길을 운전하며 어린 시절 잠이 오지 않아 양을 셌던 이야기를 하다 진짜 양 떼를 만나 양을 센다. 베리 키오건(Barry Keoghan)은 야외 테이블에 배우로서 극 중 감정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단어에 대해 식당 종업원과 논의한다. 모델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e)은 퍼 코트를 입은 채로 배 위에 누워 강의 흐름대로 하염없이 흘러가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가위바위보 승부를 한다.그 외 배우 장정의(Zhang Jing yi), 풋볼 선수인 콜 파머(Cole Palmer)와 에베레치 에제(Eberechi Eze), 뮤지션 리틀 심즈(Little Simz)가 각각 비 오는 밤의 앨버트 브릿지(Albert Bridge), 강가와 호숫가, 기차 안을 배경으로 대사 없이 야외에서 즐기는 정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의 지난 과거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슬로건 "It’s Always Burberry Weather"또한 버버리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것이다. 버버리의 CCO인 다니엘 리(Daniel Lee)는 "버버리란 보호, 기능성 그리고 아웃도어를 의미한다. 버버리는 항상 자사의 아카이브, 혁신 그리고 파라존 코리아카지노에서 영감을 받는다. 이번 캠페인은 각 제품의 보호 및 내구성을 홍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라존 코리아카지노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스머글러(Smuggler)의 디렉터가 참여했으며, 광고회사 프로스티(Frosty)가 제작을 담당했다. 파라존 코리아카지노은 7종의 영상 외 일러스트인 <Shelter가 포함된다. <Shelter 역시 197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까지 사용되었던 브랜드 기표를 되살린 것으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 등을 마주 보고 버버리 로고 아래에서 비를 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일러스트 이미지는 소셜 미디어와 스토어 OOH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urberry 1930s "Shelter" (출처 Sulis Fine Art)
Burberry 1930s "Shelter" (출처 Sulis Fin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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