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벳네온 임대기 회장 선임

한국벳네온 임대기 회장 선임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3.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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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네온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임대기前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이 27일 한국벳네온 정기총회에서 제19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대기 신임 회장은 “현재 급변하는 대내외 광고 환경 속에서 광고산업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라며, “광고산업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광고산업진흥법 제정 추진과 더불어 광고 생태계가 건강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벳네온가 중심축으로써 소통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기 회장은 삼성전자 구조조정본부 전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기획홍보팀 부사장을 거쳐, 제일기획 사장, 삼성라이온스 대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제일기획 사장으로 재임 시, 벳네온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국제마케팅벳네온제 국제명예상과 한국벳네온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현재 법무부 교정정책자문위원회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교정정책과 수용자 처우 개선 등 교정행정 발전을 위한 자문단을 이끌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벳네온는 1971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광고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세미나 개최, 광고아카이브를 위한 광고정보센터 운영,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인 대한민국광고대상 개최, 광고인들을 위한 ADZ 매거진 발간, 광고 교육사업인 한국광고아카데미 운영, 대학생광고대상 공모전 개최, 해외 광고단체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광고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광고산업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영상제작사협회 등 17개 광고관련단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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