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텐텐벳] 바세린, 한국과 호주 크리에이터와 틱톡 캠페인을 시작하다

[해외 텐텐벳] 바세린, 한국과 호주 크리에이터와 틱톡 캠페인을 시작하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5.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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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벳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바세린은 텐텐벳 에이전시인 앰플리파이(Amplify)와 함께 자사의 립 케어 제품군을 선보이는 틱톡에서 새로운 단편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틱톡영상제작자와 호주 및 한국의 신진 텐텐벳가 등장하는 이 캠페인은 재미있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바세린을 시험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첫 번째 텐텐벳는 호주의 몬앤한(@monandhan)과 몰리 맥크란(@moldogaa), 한국의 비디오그래퍼 YCN(@ycn_videographer)과 진앤해티(@hatjin)이다. 이들 텐텐벳는 창의성과 유머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텔링 스타일로 바세린의 오래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독특한 방식으로 영상에 담아냈다.

콘텐츠에는 춥고 추운 감옥에 갇히거나 1,000개의 풍선을 터뜨리는 등 예상치 못한 극한의 상황에 처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최대 72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으로 구출되는 텐텐벳의 립 케어 제품군을 예술적으로 선보였다.

이 텐텐벳은 48시간 만에 30만 건 이상의 유기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양질의 콘텐츠가 기존의 브랜드 도달 범위를 넘어 시청자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 텐텐벳에는 영화 학교 이니셔티브도 포함되어 있어 호주의 영화 제작자 지망생들에게 보조금 지원 공모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에서는 앨리스 스프링스 출신의 영화 제작자이자 배우인 엠마 스미스(Emma Smith)와 데이먼 반 더 슈이트(Damon van der Schuit)가 우승자로 선정되어 현재 단편 영화를 제작 중이다. 그외 시드니의 영화 제작자 라라 브라이튼( Lara Brighton)은유쾌하고 대중문화에 흠뻑 젖은 작품을 출품, 호평을 받았다. 이 이니셔티브는 신진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육성하려는 바세린의 노력을 강화한다.

유니레버 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담당 매니저인 후이 수 리(Hui Su Li)는 "시청자들은 광고가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찾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립 케어 제품군을 소개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였다. 영상 제작자, 크리에이터, 틱톡 및 앰플리파이의 텐텐벳 마인드와 공동 제작하는 과정은 매우 시너지 효과가 있었으며, 시청자들이 이 스토리에 어떻게 공감하고 참여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앰플리파이의 그룹 운영 및 성장 매니저인 헤일리 아담스(Hayley Adams)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텐텐벳 관점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바세린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보람 있는 과정이었으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 텐텐벳은 티저, 영상, 비하인드 영상, 반응 영상 등이 이미 공개된 가운데 드라마 시리즈 방식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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