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광고 아벤카지노로 일본어를 배울 수 있을까? 최근 출간된 <일본어 명아벤카지노 핸드북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TCC(Tokyo Copywriters Club)에서 매년 선정한 최고의 아벤카지노를 담은 연감 30여 권에서 200개의 명아벤카지노를 엄선한 작품이다. 현직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직접 집필한 해설이 돋보인다. 각 아벤카지노에 담긴 배경과 의도, 그리고 일본어 표현의 미묘한 뉘앙스를 알기 쉽게 풀어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광고 아벤카지노는 짧지만 강렬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일상적인 언어로 만들어진다. 이 특성 덕분에 일본어 학습에도 유용한 자료가 된다. 일본어를 잘 모르는 독자라 해도 일본어 해설을 통해 언어의 장벽 없이 원문의 감동과 메시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벤카지노만 보면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 문화적 맥락과 광고 정보 해설도 담겨 있어,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 정규영 씨는 “보물 같은 명아벤카지노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일본어의 매력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좋아하는 문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규영
정규영은 20여 년 경력의 광고인이다. 어느 날 그는 1980년대 일본의 국민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에 푹 빠져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다. 교재는 다름 아닌 일본 광고 아벤카지노! 각종 아벤카지노 관련 사이트를 들락날락하고, 일본의 고서점에서 수십 년 치의 광고 아벤카지노 연감을 구매하며 아벤카지노를 모았다. 이후, 직접 번역한 아벤카지노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브런치에 글을 쓰며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원문 아벤카지노가 주는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집필했다.
(주)씨세븐플래닝즈 대표 겸 (주)렛잇플로우 이사이며,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대한민국광고대상 특별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광고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상, 대한민국광고대상 우수상, 미국 Questa Awards 동상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했다.〈AD-Z(광고계동향)〉 등 매체에도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 <한 줄 아벤카지노>(포르체)
오가타 요시히로(緒方義広, 감수)
감수를 맡은 오가타 요시히로는 한국 전문가이다. 약 20년 간 한국에서 살고, 일하고, 놀며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현재 후쿠오카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칼럼 연재, 라디오 출연, 그리고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한일 양국의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메이지가쿠인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취득했다.후쿠오카대학 인문학부 동아시아지역언어학과 준교수이며,KBS World Radio 아벤카지노 방송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