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 크랩스] 할리데이비슨, 500마일 자전거 서비스로 전립선암 검사 제공

[해외 카드 크랩스] 할리데이비슨, 500마일 자전거 서비스로 전립선암 검사 제공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2.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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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FP7맥켄, 맥켄헬스, 커런트 글로벌은 카드 크랩스, 에니그마스 모터사이클 클럽(Enigmas Motorcycle Club), 술라이만 알 하비브 박사 의료 그룹(Dr. Sulaiman Al Habib Medical Group)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카드 크랩스의 500마일 바이크 점검을생명을 살리는 기회로 바꾸어 단순한 보증 조항만으로 진정한 변화를 이끌고 전립선암 검진을 둘러싼 낙인을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

많은 남성에게 50대는 인생의 전환점이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영적 수련을 떠나는 사람도 있으며,독립의 상징으로 오토바이를 사는 사람도 있다. 중년기는 종종 젊음을 되찾고, 목적을 재발견하며, 아직 젊음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년은 재창조의 시기일 뿐만 아니라 예방의 시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경험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몇 년 동안 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바로 '미드 라이프 체크'이다. 카드 크랩스에 대한 필수 서비스 점검이 이제 라이더의 건강을 위한 점검이 된다. 보증 조항에 추가되는 간단한 조치로 남성들이 평소 미뤄왔던 전립선암 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카드 크랩스

중동과 전 세계적으로 대다수의 남성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전립선 검사와 같은 검사의 경우 아예 피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도 카드 크랩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남성이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카드 크랩스은 남성 8명 중 1명에게 발병하지만, 아랍에미리트 남성의 62%는 여전히 일반적인 위험 요인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의사들은 카드 크랩스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남성 생식 건강을 둘러싼 문화적 낙인과 검진 방법에 대한 오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카드 크랩스

그래서 FP7맥켄두바이와 맥켄헬스는 불편한 대화를 강요하는 대신 남성들이 이미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오토바이를 통해 대화함으로써 이 문제를 재구성할 수 있는 유쾌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이 캠페인은 자유와 대담함을 상징하는 브랜드인 카드 크랩스과 협력하고, 남성의 건강을 옹호하는 데 오랜 기간 협력해온 모터사이클 전용 클럽이자 아랍에미리트, 오만, 독일의 라이더 커뮤니티인 에니그마스 모터사이클 클럽과 제휴하여 낙인에 정면으로 도전한다.에니그마스는 3년 연속으로 두바이의 도로를 라이딩하며 180명 이상의 라이더를 모아 인식을 확산하는 행사를 주최했다.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을 지닌 '가장 남자다운 남자들'은 진정한 강인함은 자신을 돌보는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카드 크랩스

FP7맥켄 두바이 최고 카드 크랩스 책임자 페데리코 판티(Federico Fanti)는 "남성들은 주저 없이 바이크를 타고 검진을 받지만 자신의 건강에 관해서는 망설인다. 우리는 남성들이 이미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을 활용하여 검진을 받도록 유도했다. 때로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일 수 있다. 간단한 보증 조항으로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도록 독려할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카드 크랩스 두바이 및 아부다비의 제너럴 매니저인 폴 오캘러한(Paul O'Callaghan)은 "카드 크랩스 라이더에게 모터사이클을 소유한다는 것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독립 선언이자 삶의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방법이며 개인의 자유를 축하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중년의 라이더들은 도로 위에서의 모험뿐만 아니라 삶을 대담하고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전립선암 검진을 카드 크랩스 경험의 일부로 만들어 라이더들이 자신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의 이정표를 계속 추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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