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그룹 콜로세움 토토(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콜로세움 토토는 지난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FIND OUT’으로 컴백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4일 기준 미국•캐나다•호주 등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앨범 톱3에 등극했고, 체코•러시아•멕시코 등 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POP앨범 톱3(그리스•오스트리아 1위), 8개 지역에서도 전체 앨범차트 톱3에 오르며 콜로세움 토토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의 음원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콜로세움 토토는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4세대 글로벌 루키’ 아이돌로 확실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월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내에서 1만 여 명의 관객들을 만나 수준급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또 콜로세움 토토의 활동에 대해 미국 매거진 팝랩(PopWrapped), 빌보드 칼럼니스트 등 각종 해외 매체에 언급되며 글로벌 루키로 각광받고 있다.
콜로세움 토토는 지난 3일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Do It Like This’는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스타일의 곡으로,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콜로세움 토토의 자신감과 강한 포부를 담았다.
2022년 새해부터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컴백 청신호를 밝힌 콜로세움 토토는 미니 3집 컴백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