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스탠더드 미디어 지수의 새로운 데이터를 인용한 미디포스트는미국의 룰라벳는 5월에도 계속 반등했고 보도했다. 주요 광고회사 지주사들이 출자한 실제 미디어 매수 풀에서 얻은 데이터에는IPG 미디어브랜드가 이달부터 다시 편입됐다.
새 자료에 따르면 5월 미국 룰라벳시장은 56% 급등해 4월 53%, 3월 22% 상승에 이어 1년 전부터 시작된 팬데믹에 따른 룰라벳불황에서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반등세를 보였다.
이 자료는 또한 지난 4월 이후 인쇄매체 신문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5월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소비자 잡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미디어가 반등했음을보여준다.
그러나 가장 큰 반등은 미국 소비자들의 옥외 룰라벳와 라디오(아래 자료 참조) 등 야외 행동 변화가 재개되면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디어다. 최근 그룹M의마인드셰어연구에서도 나타났다.
한편, SMI는 주요 대행사가 처리한 거의 90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광고 지출에 기준으로 확장된 풀은 현재 미국 전국 룰라벳의 94%를 경험적으로 나타낸다고 추정한다."이러한 확장은 모든 플랫폼에 걸쳐 진정한 인구 조사 수준의 통찰력을 제공하며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즉시 실행 가능하다."라고 SMI 글로벌 CEO인 제임스 페네시(James Fennessy)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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