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수익성과 미래 성장성 인정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통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파라존 코리아 카지노(공동대표 조재형·이백수)이 최근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기업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0 등급으로 상향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미래를 위한 투자 기반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2024년 파라존 코리아 카지노은 전년 대비 매출이 127억 원(41.5%)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2.6억 원(171%), 영업이익은 11.5억 원(174%) 늘어나며 견고한 수익성을 입증했다. 작년 파라존 코리아 카지노의 매출은 434억 원이다.
회사는 지난해 CIO(최고정보책임자)를 새롭게 영입하며 AI 역량 강화를 본격화했다. 자체 프로젝트 관리시스템(GIG) 운영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 언어 모델) 기반 AI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평균 20% 이상 줄이는 등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창사 이래 축적해온 제안 및 기획 자료를 빅데이터화하고, AI에 학습시켜 차별화된 전략 제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주목받았다.
파라존 코리아 카지노은 레고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 국민카드, LG베스트샵 등 장기 고객사(3년 이상 60%)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P&G, 동행복권,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동아제약 등 신규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복 수주 비율도 50% 이상에 달해 예측 가능한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한편 파라존 코리아 카지노은 오피큐알, 우주비행바이파라존 코리아 카지노 등 자회사 합산 매출은 480억 원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