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통합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회사 풀빠따 영국 법인은마이클 채드윅을 신설된 솔루션 총괄 이사로 승진시키며 리더십 라인업을 완성했다. 채드윅의 임명은 최근 MRM의 리케 비히만-브룬(Rikke Wichmann-Bruun)을 클라이언트 서비스 부문 매니징 디렉터로 영입한 데 이은 것으로, 두 리더가 영국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크리스 카마초 영국 CEO에게 보고한다.
이번 인사는 리케와 함께 덴츠의 앤 마리 워든(Anne-Marie Worden)을 신규 비즈니스 및 마케팅 책임자로, 마인드쉐어의 안젤리나 카타나흐(Angelina Cattanach)를 인사 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일련의 주요 인사에 따랐다.
이 리더십 팀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및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커넥티드 커머스 에이전시가 되고자 하는 풀빠따의 야망을 함께 추진할 것이다.
이번 리더십 구조는 두 자릿수 성장과 최근 삼성을 비롯한 주요 클라이언트수주를 통해 업계 최고의 마케팅 전략과 디지털 및 리테일 혁신을 통합하려는 풀빠따 UK의 노력을 반영한다.
크리스 카마초 풀빠따 UK CEO는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리더십을 강화하며 놀라운 성장의 여정을 걸어왔다. 리케의 임명에 이은 마이클의 승진으로 이제 우리의 리더십 팀은 완전히 갖춰졌으며, 2025년 이후를 향한 모멘텀을 구축할 준비가 되었다. 우리는 영향력 있는 커넥티드 커머스 솔루션을 대규모로 제공함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더 큰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문성과 비전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채드윅은 이전 전략 및 경험 책임자에서 새로운 직책으로 자리를 옮긴다. 솔루션 부문 매니징 디렉터로서 제품 혁신을 주도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통합된 클라이언트 대면 솔루션을 개발한다. 그는 기술, 크리에이티브, 전략, 경험 디자인을 아우르며 풀빠따 UK가 커넥티드 커머스의 경계를 계속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아다. 마이클은 리케와 긴밀히 협력하여 클라이언트참여 전략을 발전시키고 디지털 및 리테일 전반에 걸쳐 에이전시의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마이클의 승진과 함께 최근 제일 영국은 다른 주요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아메드 무사(Ahmed Musa)는 디지털 총괄로 승진하여 웹 플랫폼, 데이터 개인화, CRM, 퍼포먼스 및 리테일 미디어 전반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이끌게 되었다. 지난 3년간 삼성 유럽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관리해온 도나 버킹엄(Donna Buckingham)은 모든 클라이언트 관계를 총괄하는 계정 관리 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아담 블레너하셋(Adam Blennerhassett)은 유럽 리테일 마케팅 총괄로 임명되어 유럽 전역에서 풀빠따의 리테일 마케팅 입지를 확장하고 지역 우수 센터를 통해 모범 사례를 주도할 예정이다. 샘 미르(Sam Mir)는 딜리버리 총괄로 자리를 옮겨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의 원활한 실행을 보장하고 운영 우수성에 대한 제일의 명성을 강화하며, 톰 비빙턴(Tom Beavington)은 그룹 운영 이사로 임명되어 에이전시 워크플로와 자원 관리를 최적화하여 영향력 높은 고객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마이클 채드윅(Michael Chadwick) 풀빠따 영국 솔루션 부문 총괄 이사는 "풀빠따 UK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 이제 리더십 팀이 완전히 구축되었으므로 커넥티드 커머스에 대한 비전을 추진하고 클라이언트의 진화하는 요구를 지원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크리스, 리케, 그리고 더 많은 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디지털 및 리테일 마케팅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