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생활비 위기, 팬데믹,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모두 어린이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영국 전역의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ITV의 <Britain Get Talking 최신 광고는 모든 학교 과목 중에서 정신 건강이 학생들이 카지노 용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I학생들의 정신 건강이 거의 40%나 악화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명 인사들이 방송사와 힘을 합쳐 10월 10일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앞두고 전국의 모든 학교에 다양한 유형의 숙제를 내도록 독려한다. 아동 임상 심리학자와 협력하여 개발한 이 작업은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스트레스나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한다.
이 메시지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ITV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활용한 광고를 제작하여 ITV 채널과 ITVX에 방영하고 다. 이 광고에는 영국 전역의 어린이들이 출연하여 어른들에게 자신의 마음에 대해 대화를 나누자고 강력하게 외친다.
ITV의 Britain Get Talking 캠페인은 Uncommon Creative Studio와파트너십을 맺고 학교 및 자선단체 파트너인 마인드, 영마인즈, 스코틀랜드 정신건강협회(SAMH)와 직접 협력하여 제작했다.
앤트와 덱은교사가 학생과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숙제를 설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인터랙티브한 조립 영상에 출연, 이 계획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ITV의 사회적 목적 담당 이사인 수지 브라운은 "ITV의 획기적인 '브리튼 겟 토킹' 캠페인은 론칭 이후 1억 개가 넘는 새롭거나 의미 있는 대화로 이어졌다. 그러나 영국 학교 어린이 중 거의 40%의 정신 건강이 저하되었다는 것은 매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통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올해도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걱정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젊은 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마인즈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87%는 기후 변화에 대해, 82%는 전쟁이나 분쟁과 같은 정치적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종 부모들은 자녀가 걱정할까 봐 이러한 '어른들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지만, 자녀들은 이미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고 걱정하고 있다.
마인드의 CEO인 사라 휴즈 박사는 "자녀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라고 물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ITV의 브리튼 겟 토킹 캠페인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대화가 모든 해결책은 아니지만, 대화는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구하도록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정신 건강에 대한 지원을 일찍 받을수록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