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좌담회] 본질에 집중할 때, 다인카지노는 발전한다

[특별 좌담회] 본질에 집중할 때, 다인카지노는 발전한다

  • 김창준 기자
  • 승인 202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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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김창준 기자] 얼마 전 원쇼, D&AD, 칸라이언즈 등 국제 광고제가 마무리됐다. 이번에우리나라 다인카지노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국제 광고제에서의 수상이 다인카지노 수준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다인카지노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매드타임스는 국제 광고제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다인카지노제고를 위한 시간을 준비했다. 국내외 광고제 심사위원 등으로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다인카지노 트렌드를 이끄는 강지현 서비스플랜코리아 대표, 남우리 스튜디오좋 대표, 송창렬 크랙더넛츠 대표, 이승재 아이디엇 대표(가나다 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좌담회는 하이브리드로 진행했다.

이승재 다인카지노, 강지현 다인카지노, 최영호 편집국장, 송창렬 다인카지노 (왼쪽부터)
이승재 대표, 강지현 대표, 최영호 편집국장, 송창렬 대표 (왼쪽부터)

최영호 편집국장먼저 강지현 대표님께서는 원쇼, D&AD, 칸 라이언즈의 심사위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광고제를 참석하셨는데요. 광고제에서 느끼신 다인카지노 트렌드는 어땠나요?

강지현 대표제가 원쇼(THE ONE SHOW 2024)는 다인카지노 데이터와 다인카지노 테크놀로지(CREATIVE DATA & CREATIVE TECHNOLOGY), D&AD는 PR, 칸 라이언즈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이렇게 3개 부문에서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세 부문이 모두 다르면서 매우 의미있는 부문이라 저한테는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심사위원이었기에 캠페인을 보다 잘 볼 수 있었고, 다른 심사위원과 토론하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거든요.

우선 우리도 데이터나 테크놀로지는 많이 현업에서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은 데이터나 테크놀로지를 위한 데이터와 테크놀로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요. 심사위원으로 만난 캠페인은 "다인카지노”에 포커스된 데이터와 테크놀로지였습니다. 특히 AI도 많이 보였는데,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이었어요. 데이터나 테크놀로지를 유연하게 제대로 통합해서 소셜 미디어에서 커머스로 연결하고, 여기에서 나온 데이터로 다시 소비자를 연결하면서 캠페인의 효과를 내고 있더라구요. 단순히 다인카지노 아이디어 따로, 데이터나 테크놀로지 따로가 아닌, 유기적인 통합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AI에 대한 태도도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는 AI를 적극 수용하고 따라가려고 하는 반면에, 유럽은 조금 네거티브한 모습이 있었고, 미국은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경계하는 모습이 꽤 있었습니다. 특히 AI를 너무 많이 띄우지 마라, AI는 하나의 툴일 뿐이다라는 태도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휴머니즘이 바탕에 깔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제 다인카지노 데이터나 크리에티브 테크놀로지도 제가 봤을 때는 데이터나 테크놀로지 이런 게 풍성하면 풍성할수록 다인카지노 아이디어나 휴머니즘과 더 시너지를 내느냐가 트렌드였습니다.

즉, 모든 부문을 통합한 이번 한해의 트렌드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다움 추구” 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AI의 발전은 우리가 더욱 더 인간적인 가치를 추구하도록 이끌죠. 혁신적인 기술이나 솔루션은 기본이고, 그것 위에 사람의 노력에 따라 편견을 극복하고 지역 및 국가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기여할 수 있는 측면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인간 중심 사고는 단순한 혁신을 넘어서 더욱 깊은 차원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죠.

최영호 편집국장D&AD에서는 PR 부문 심사를 맡으셨죠?

강지현 대표예. 흥미로운 것은 PR에서 상을 받은 상당수의 많은 캠페인이 다른 카테고리에 상을 많이 받았더라고요. 여기에서 느낀 것은 Creative Earned PR입니다. 우리도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많이 진행하는데, 페이드 미디어가 우선이잖아요. 그런데 다인카지노하게 접근을 해서 커다란 언드 이펙트를 얻어낸 캠페인이 너무 많은 것이에요. 언드 이펙트라고 하니까 돈을 안 쓴 것도 있지만, 이것도 고정 관념인 것 같습니다. <세라비 광고는 슈퍼볼에서 상당한 광고비를 썼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바이럴을 너무 잘해서 시너지 효과가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라비는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휩쓸었어요.

이런 캠페인을 보면서 한국에서도 좀 언드 피알을 확대하는 캠페인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사실 페이드 미디어는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스튜디오좋은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멋진 다인카지노이티브 아이디어를 퀄리티 있게 만드니 자연스럽게 바이럴이 되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스좋의 캠페인은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영호 편집국장칸에서는 어땠나요?

강지현 대표칸에서는 이노베이션 부문의 심사를 맡았습니다. 칸은 올해 최대 출품이라 강조했습니다. 몇 개나 출품했을까요? 230개밖에 안 됐어요. 그런데 제가 느낀 거는 브랜드나 산업이 다양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AI 같은 테크놀로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단순한 테크놀로지는 큰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옛날에 못했던 것들이 지금은 가능해지는 이노베이션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많이 이야기한 것은 "이게 지금은 좋은데 5년 뒤에도 과연 혁신적일까? 10년 뒤에도 혁신적일까” 또 다른 기술이 다 대체되지 않을까? 그리고 5년 뒤에 10년 뒤에도 지금처럼 또는 지금보다 더 많이 파워풀한 레버리지를 이제 그 효과를 어떤 게 더 많이 낼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다인카지노가 베이직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역시나 이게 다인카지노다 보니까 기술이 아무리 혁신적이어도 다인카지노를 많이 보더라고요. 테크 없이도 종이 한 장으로 계약서를 혁신시킨 AXA <THREE WORDS캠페인을 들 수 있습니다. 테크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거를 추진했을 때 아이디어가 혁신적인가 이 시대에 그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영호 편집국장강대표님께서는 그외에 3대 다인카지노제에서 주목하신 것은 무엇이 있나요?

강지현 대표Reactive Response - 리액티브 다인카지노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기술은 기본이 되고 그러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다 보니 어떻게 더 눈에 띄느냐에 집중한 것 같아요. 쿠어스의 <Coors Light Out 캠페인은야구 선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 선수가 경기 도중 쿠어스 라이트 다인카지노판을 파울 볼로 깨뜨린 검은 사각형의 깨진 자국을 역이용해서 자사 브랜드를 홍보한 사례 입니다. 자신들의 맥주 캔에 깨진 검은 사각형 자국을 오히려 새겨서 특별판 캔을 제작하고, 그 이미지들을 다인카지노로 활용했어요. 오타니 선수가 모델도 아닌데 하이재킹한 거에요.

메타(페이스북) 캠페인에서도 재미있는 게 있었어요. <Facebook – Yes, Couch!라는 캠페인인데 캘빈 클라인의 모델인 제레미 알렌(Jeremy Allen White)이 섹시하고 핫하잖아요. 캘빈 클라인 광고 촬영에서 그가 누웠던 소파를 구해서 페이스북 커머스 플랫폼에 올린 거에요. 그 즉시 입소문이 나서 그 소파를 구하기 위해 수천건의 문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론에서도 언급이 되었죠. 그 후 페이스북은 토크쇼에서 드류 배리모어를 섭외해서 그녀와 다인카지노시 타이겐 (Chrissy Teigen)이 그 소파에 앉아보게 했죠. 페이드 미디어및 모델 섭외 비용은 0원이었지만, ‘Yes, Couch! (그래, 카우치!)" 캠페인은 90%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27억 뷰의 미디어 임프레션을 달성했죠.

세븐일레븐도 비슷해요. 자말 체이스(Ja"Marr Chase)라는 미국의 NFL 와이드 리시버인 미식 축구 선수가 있어요. 그는 패스를 받기 위해 자기 자신을 개방해야 포지션 인데 한 경기에서 공을 얻지 못해 패배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세븐 일레븐 이라고 칭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7-Eleven 처럼 항상 오픈되어 있다고 대답하면서 말이죠. (I am totally open like 7-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이런 그의 발언을 활용해서 48시간 만에 자말 굿즈와 의류라인을 만들어 판매 사이트에 올리고 SNS 홍보를 했는데 이게 대박이 난 거에요. 자말 체이스도 다음 경기에 입장하면서 그 옷을 입고 목걸이를 했고, 세븐일레븐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자사 홍보를 한 셈이죠.

이런 식으로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 소비자의 의견에 반응하면서 자사 브랜드와 Earned PR에 발빠르게 활용하고 있는데, 우리는 좀 아쉬워요. 다인카지노회사에서 제안해도 다인카지노주가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잖아요. 한국에서는 여러가지 법적인 제약 역시도 많이 따르기 때문이죠.

강지현 다인카지노
강지현 대표

최영호 편집국장송대표님께서는 지난 D&AD를 직접 다녀오셨죠? 작년에는 칸을 다녀오시구요. 어떠셨나요?

송창렬 대표저는 작년 칸 그리고 올해는 D&AD를 언론(Press)자격으로 초대되어 청중 입장에서 봤고, 에피어워드는 심사위원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AI, DE&I(다양성),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세가지 측면에서 칸을 정리했습니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업계의 AI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동시에 공포감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D&AD에서 ‘AI Fatigue"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을 했는데요. 모두들 AI, AI, AI라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뭘 하라는 것이냐 하기도 하고, 기회 요인이라고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쪽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활용과 해외에서의 AI 활용은 완전히 레벨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AI의 대표적인 기술인 딥페이크로 얼굴을 젊은 시절로 되돌린다던지… 사실 KB 라이프의 <나름대로 다인카지노까지는 너무 좋았어요.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며 누구보다 나답게 미래를 꿈꾸는 KB라이프의 고객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AI를 활용해서 전달한거자나요. 콘셉트와 메시지가 분명했자나요. 그런데 대부분의 국내다인카지노는 "우리는 AI를 쓰고 이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있어”라는 느낌을 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콘셉트와 키 메시지가 명확하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서 AI를 활용하는 것 같았어요.

최영호 편집국장AI 활용에서 의미있는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요?

송창렬 대표대표적인 케이스를 두 개말씀드릴께요.

먼저 작년에 칸에서 상을 받았었던 나이키와 AKQA의 <Never Done Evolving캠페인이에요. AI 머신러닝을 통해서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17세의 세레나와 마지막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35세의 세레나를 13만 번이나 대결시킵니다. 그 결과 35세의 세레나가 승리하였고 이는 ‘선수가 계속 진화를 한다" 즉 인간은 노력하면 계속 진화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는데요. 굉장히 크게 와 닿았습니다.

다른 하나는 프랑스 오렌지 통신사 <WoMen's Football 캠페인이에요 어찌 됐든 여자 축구가 남자 축구에 비해서 재미가 없어서 관심을 못 받는 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그 고정관념을 AI (VFX)를 활용해 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 대표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기술이 진보할수록 사람의 아이디어, 다인카지노로 그게 결국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Creativity Matters! 하지만 고도의 크리에이티비티가 필요하지 않은 영역은 AI로 많이 대체가 될 거예요. 요새 AI로 구현하고 모델 안 쓰는 광고를 심심치 않게 보고 있잖아요. 결국 살아남는 쪽은 다인카지노가 있는 광고회사, 그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회사들이 결국은 살아남을 것이고 그들은 AI를 적시적소에 활용하고 있을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최영호 편집국장스튜디오좋은 올해 처음으로 직원이 영 라이언즈에 참가했습니다. 글로벌 컴피티션에 참가한 직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던가요?

남우리 대표제가 11년 전에 영 라이언즈에 다녀왔는데요. 가끔 광고 일이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당시의 기억으로 버텼던 추억이 있어 회사 친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어요. 물론 4명이나 뽑혀서 갈 줄은 몰랐는데 너무 많이(?) 뽑혀서 경영팀이랑 예산보고 한숨 한 번 쉬긴 했습니다 핫. 하지만 다녀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예산을 쓴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광고 초년생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라는 다르지만, 다인카지노에 대한 고민은 정말 똑같아 동질감을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각 국가의 가장 멋진 광고만 보게 되잖아요? 다같이 모여보니 모든 나라가 그저 그런 다인카지노의 광고도 대부분 너무 많고, 정말 국제 광고제에 낼만한 광고를 낼 기회는 많지 않다며 자조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건 사실 어느 산업이나 비슷할거같아요.

그래서 전, 현재 대한민국의 다인카지노가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의견에는 온전히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어느 산업이든지 수상을 하며 빛을 내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설사 그게 아니더라도 현실 세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효과를 내는 작품들이 많으니까요.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 광고계는 시대적으로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할 수 있는 다인카지노 자체가 매출이나 브랜딩을 이끌어내는 무기가 아닐 수도 있구요.

남다인카지노 대표
남우리 대표

최영호 편집국장 아이디엇은 올해 뉴욕페스티벌, 애드페스트, 스파이크스 아시아와 같은 국제 다인카지노제에서 수상했습니다. 국제 다인카지노제로 눈을 돌리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승재 대표당연한건데, 시작이 늦었어요.프로라면 누구나 세계 최고의 다인카지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입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창업 초기에는 출품료가 부담스러웠어요. (웃음) 자영업자에게 국제 다인카지노제 출품료 정말 비싸잖아요. 그래서 비교적 출품료가 저렴한 국내 어워드 중심으로 출품을 했었죠.돌아보면 그 때 좋은 캠페인들을 글로벌로 투자하지 못했던 것이 아까워요.

최영호 편집국장대표님들께서 좋아하시는 캠페인은 무엇이 있나요?

강지현 대표칸 이노베이션에 출품한 <PINK CHIP(핑크 칩)이라는 캠페인이에요. 사실 유리 천장이라고 할 정도로 여성 임원, CEO의 비율이 적잖아요. 나스닥에 상장한 대형 기업들이 여성 CEO를 임명하는 순간 주가는 떨어집니다. 투자자들이 여성 리더를 믿지 않고 부정적 이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투자자 5명 중 4명이 남성이며 연구에 따르면, 여성 리더가 훨씬 더 나은 Financial Performance와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이러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현재 글로벌 기업 CEO의 단 7%만이 여성 입니다. 이러한 양성 불평등을 개선하고자 여성이 CEO인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주가와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여 Pink Chip 인덱스를 만들어서 실시간으로 핑크칩의 수익률을 트랙킹 하고 투자자들이 핑크칩에 속한 회사들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고안한 아이디어입니다. 10년 뒤에도 전형적인 블루칩과 핑크칩을 비교해 봤을 때 핑크칩 재무적 결과가 훨씬 우수하다고 증명되면 하드 팩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고착화된 유리 천정을 진짜로 지속 가능하게 깨고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에 여성 리더들의 참여을 촉진할 수 있는 거죠.

두 번째는 이미 이야기했던 <AXA – THREE WORDS (악사-3개의 단어)라는 캠페인입니다. 재해만 커버하는 프랑스의 의무가입 대상인 350만 가구의 AXA Home Contract에 ‘and domestic violence"라는 단 세 개의 단어를 계약서에 추가시켜 재정적 독립성과 당장 갈 곳이 없어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견디는 여성들을 지원하도록 계약서를 혁신시킨 사례입니다. 어떤 변경도 거의 불가능한 고착화된 제도와 법의 영역인 계약서를 바꾸는 이 혁신은 엄청나게 보수적인 보험업계와 사회에 던지는 큰 파문이자 큰 메세지이며, 종이에 써지는 계약서도 혁신적 솔루션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보여줍니다. 즉, 단지 기술만이 혁신이 아니라, 생각과 아이디어에 있어 시대를 앞서간다면 그것이 바로 혁신-이노베이션 이라는 것을 보여준 통쾌한 사례죠. 처음에는 저는 이 캠페인을 아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았습니다만, 심사위원들과 토론을 하면서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끝으로 VML UK가 제작한 <Waiting to live라는 캠페인 입니다. NHS Blood and Transplant 기관에서는 233명의 아이들이 장기 이식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었는데, 소아 장기 기증자는 확연히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겪고 있었습니다. 2023년 11월에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233명 아이들을 그대로 닮은 맞춤형 인형 233개를 제작하여 이 인형 하나 하나를 각 병원의 대기실 의자에 두고, 인형의 옷에 부착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각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며, 장기 이식 동의에 사인하도록 유도했죠. 이 캠페인은 즉각적으로 각종 언론, 인플루언서 들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15억건 이상의 미디어 노출을 달성했고, 500명이 넘는 의사들이 장기이식 동의서에 서명했으며,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그 아이들 2명이 벌써 장기 이식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주 단순한 인형을 통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Earned Coverage 및 행동의 변화를 만들어는데 나는 왜 저런 생각을 진작에 하지 못했을까 부럽기도 했습니다.

송창렬 대표제가 가장 좋아하는 캠페인은 <Renault Plug Inn과 <Climate Realism입니다.

<르노의 플러그인은 단순히 한 사이클의 광고를 소화한다는 관점이 아니라 그 아이디어가 비즈니스 솔루션에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합니다. 다인카지노를 온에어할 광고를 개발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다인카지노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D&AD, 칸, 클리오 등에서 수상한 <클라이미트 리얼리즘 (Climate Realism - WWF Case 2023)도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일반 사람들에게는 기후 위기라고 하는 게 사람들한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우리가 아는 명화를 AI를 활용을 해서 우리가 지금 탄소 배출량을 제어하지 않았을 때 그림에서의 풍경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보여주는데,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승재 대표저는 브랜드의 비지니스 임팩트 & 다인카지노 임팩트를 모두 충족하는 광고를 공유하고 싶어요.

첫 번째는 브랜드 스위칭이 잘 일어나지 않는 산업군에서 매출증대를 일으킨 다인카지노를 찾아보니 원래의 용법과 달리 사용상의 포지셔닝을 바꾼 사례가 눈에 띄더라고요.

대표 사례로 <CAPRISUN - KID NOISE CNCELING 캠페인을 소개합니다.카프리썬은 패키지 특성상 아이들이 벌컥벌컥 마실 수 없고, 좁은 빨대를 이용하여 마셔야만 해서 음료를 마시기 위해 평균 50초 가량 소요됩니다.이 점을 이용하여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음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노이즈캔슬링으로 제품을 소구한 점이 놀라웠어요.

두 번째는 고객 구매/사용 여정의 새로운 문제를 찾아 해결한 사례입니다.

단순히 기능 싸움이라고만 봤던 시장에서 고객의 구매/사용 여정을 한 발 뒤에서 더 폭 넓게 그려보면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와 기회 요소가 있더라고요.그리고 이 여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들의 고충을 제대로 파악하고 브랜드가 앞장서서 해결해준다면 브랜드에 대한 충성고객 확보와 더불어 즉각적인 매출 상승까지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대표 사례로 아이디엇이 진행한 <플러그링크 - 출차알림시계캠페인을 소개합니다.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스타트업인데, 국내 아파트가 가진 주차공간 부족 문제로 인해 입주민들이 추가적인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반대한다는 문제를 해결한 캠페인이에요.

이중주차 갈등 시 서로 나갈 시간을 미리 공유하자는 질서를 제시한 아이디어로, 한정된 공간 내 극도의 효율성을 창출하여 일상을 개선하고 브랜드 도입에 대한 부정여론을 근본적으로 해소했어요.

최영호 편집국장우리 대학생들이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많이 타고 있습니다. 정말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우리 산업 구조가 다인카지노를 발현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송창렬 대표우리 다인카지노인들에게 진짜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과제에 아이디어를 내고 때로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찾고 캠페인 실행하기만 해도 시간이 진짜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또 없는데, 다인카지노를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제작비나 기획료, 다인카지노주 서비스에 대한 댓가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다인카지노 예산을 계속 줄어드는거죠.. 이러면 다인카지노회사는 좋은 인력을 쓸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인력도 타이트하게 운영해야 하구요. 이렇게 되면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가 없는거죠. 다인카지노회사들이 좋은 아이디어들을 낼 수 있게 업계가 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회사들만 남고 나머지는 고사합니다. 아이디어의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누구도 그걸 원하지 않을 겁니다.

최영호 편집국장중요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광고회사는 소위 쳐내기에도 바쁜 상황입니다. 그럼 사람을 늘리면 되지 합니다. 제작비는 서비스야 하면서 일은 시켰는데 돈을 안 주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구요. 물가는 올랐는데, 광고회사에 주는 돈은 오히려 줄이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좋은 다인카지노는 기대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강지현 대표저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은 파트너십입니다. 국제 다인카지노제에서 성과를 내거나 실제 좋은 캠페인을 집행하는 다인카지노주를 보면, 다인카지노회사와의 파트너십이 매우 좋습니다. 하청업체가 아닌 전문가로 인정한다는 것이에요. 다인카지노주와 다인카지노회사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존중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중장기 계약을 맺더라구요. 최소 3년은 보장하는 거에요. 다인카지노주 입장에서 사실 1년만 하고 바꾸는 것은 손해에요. 1년이면 이제 막 알 때입니다. 뭔가 하려고 하면, 바꾸는 거에요. 다인카지노회사는 어떤가요? 인력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상황에서 1년하고 다인카지노주가 나갔으니, 해고할 수 있나요?

게다가 광고회사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광고주도 많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파다합니다. 광고회사에서 제안하거나 반대 의견을 낼 때는 얼마나 많은 스터디를 했겠어요? 그런데 그냥 시키는 것이나 하라고 하니 좋은 다인카지노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승재 대표저는 요즘과 같은 불황에 많은 광고회사 대표님들께서는 생존이나 안정적인 수익을 생각하시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전하게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수율 높고 익숙한 매체를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다인카지노를 내고 집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승재 다인카지노
이승재 대표

남우리 대표저는 해당 이슈가 우리 산업구조 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선 대학생들이 국제 다인카지노제에서 상을 타는 건 실제로 집행된 아이디어가 아니라 정말 "아이디어"그 자체이기 때문이죠.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그걸 정말 실행시키는 건 다른 문제이고, 전 아이디어와 실행의 중요도가 3:7정도라고 생각하는 의견이라서요. 실행엔 물론 모두를 먹고 살게 만드는 "돈"이 걸려 있구요.

다만 우리 기성 광고인에게 문제가 있다면, 현재 이승재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는 정말 전 산업적으로 불황인데요. 이런 시점에 정말 "위대한 다인카지노"만이 답인가, 라는 질문을 또다시 다인카지노하게 광고회사 스스로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가끔, 우리 집단이 예술가가 아닌데 예술가인척 군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무조건 좋은 영상미, 위대해보이는 아이디어, 커보이는 솔루션 등 다인카지노 자체를 예술가처럼 따지고 들게 아니라, 물건을 팔게 만드는 장사꾼으로서 필요할 땐 작지만 매장 전단지 디자인부터 교체할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스스로 광고주가 셋팅한 예산만큼이 필요없다고 말하면서라도요. 우리가 산업적으로 안정되게 돈을 벌고 싶다면, 클라이언트에게도 산업적으로 확실한 매출 혹은 브랜딩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하며, 서로간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전문성이 서로 쌓였을 때, 우리 업계가 무리한 제작비 서비스, 매체 수수료 다운 등의 요구를 받지 않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결국 갑을 관계는 누가 누구를 더 필요로하냐, 로 세팅되는 것이니까요.

전 이런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자주해요. 캠페인 예산이 30억이면 서울 강남 아파트 한 채 잖아요. 이게 내 돈이면 이 아이디어에 내 돈을 쓰려나? 하는 생각이요. (부끄러웠던 캠페인도 많습니다. 그럼 빚을 갚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30억이 캠페인 예산으로는 별 돈 아니지만 한 사람에겐 평생 만져보지도 못하는 돈일 수 있잖아요. 그런 경각심을 다인카지노인 모두가 가진 채 접근한다면, 우리가 전문성을 가지는데 좀 더 채찍질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영호 편집국장남우리 대표님께서 정말 의미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광고가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인가에 대해, 그리고 우리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가에 대해 계속 자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작비 서비스, 매체 수수료라는 것으로 대표되는 관행이 광고회사에 경영 압박으로 이어지고, 다인카지노의 하향 평준화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광고회사는 다인카지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승재 대표저는 힘들어도 광고회사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단과 방법에 제약 없이 진짜 브랜드에게 필요한 솔루션 다인카지노 제시가 필요해요. 그리고 이 과정을 산업적으로 효율화 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인카지노 임팩트가 다양한 곳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도 있지만, 이미 세상에 존재하고 있던 솔루션인데 활성화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저희는 우선 브랜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기존에 있는지를 먼저 살펴봐요. 그리고 있다면 왜 활성화되지 못했는가 그 이유를 들여다봅니다. 보통 심리적 불편이 있든가 관계적 불편이 있든가 어떤 인지적 불편이 있던가 해서 활성화 되지 못했더라고요. 그러면 각각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입해야 아주 쉬운 솔루션을 낼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송창렬 대표이미 좋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추가하자면, 저는광고제를 활용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좋은 광고는 변화를 만드는 광고가 좋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가 인식의 변화이던지 행동의 변화 이든지 세상의 변화이든지 말이죠. 그러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 국제 광고제는 큰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다인카지노에 대한 눈을 열어 주는 것 같습니다. 먹고사니즘이 위협받는 광고계가 되어 버렸지만,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내외 광고제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엄청난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외 다인카지노제에 직접 가보고 다양한 브랜드들의 활동들을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거든요. 여행도 많이 다니구요. 그런 경험들이 축적이 되어서 다인카지노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송창렬 다인카지노
송창렬 대표

남우리 대표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광고회사 자체가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클라이언트가 우리의 산업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며 금액에 대한 압박을 하게 하지 않으려면, 우리도 그들의 돈이 내 개인의 지갑 속 돈이라고 생각하고 솔루션을 내려고 노력하는 것. 더불어 그러기 위해서는 기성의 광고 다인카지노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시대는 계속 변하는데 우리가 만드는 광고의 툴, 방식, 다인카지노 방식은 변하지 않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최영호 편집국장수상이 목표가 아니라, 국제 다인카지노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인카지노제를 통해 우리 시야도 넓어지고 어떻게 보면 해외 다인카지노제 자체가 우리의 문화를 보여준다고 생각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수상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다인카지노제에서 수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지현 대표사실 정답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심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 하나에서 케이스 필름에서 설명이 직관적으로 바로 되고 많은 설명이 필요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는 영어라는 장벽이 있고, 한국적인 감성이 많아서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타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닌 것 같아요. 한국적인 캠페인이라고 해도 심플하게 문제를 정의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다인카지노하게 제공한다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좋이나 아이디엇의 캠페인은 국제 광고제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좋은 최근 특히 "폰트”에 진심이잖아요. D&AD는 이런 타이포그래피나 북 디자인을 포함한 크래프트 영역을 높이 평가하고 있더라구요. 우리들끼리도 좋은 캠페인은 복잡하지 않고 보는 순간 무슨 메시지를 이야기한다고 하잖아요.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캠페인들이 그런 것 같아요.

저는 국내 광고제이든 국제 광고제이든 광고회사는 상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회사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다인카지노이고, 이 다인카지노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거잖아요. 특히 작은 광고회사, 독립광고회사는 더 광고제에서 수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다인카지노를 보여주고 우리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인카지노 헤게모니가 있는 회사가 바로 자사의 다인카지노를 업계에서 인정받는 회사라는 말이고, 업계나 고객사 분들도 이러한 색깔이 있고 자신의 주장이 있는 회사를 더 많이 찾게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송창렬 대표중이 제머리를 깍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딱 우리 다인카지노인들에게 해당되는 말 같아요. ‘다인카지노를 잘 만들면 나를 알아줄꺼다" 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다인카지노를 잘 만드는 것 만큼이나 만든 다인카지노를 잘 알리는 게 필요합니다. 특히, 해외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다인카지노인들은 해외에 우리 다인카지노를 알리려고 하는 노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영어가 자신 없으면, 번역기를 쓰면 됩니다. 요즘 번역기 좋잖아요. 심사위원도 사람입니다. 이 세상 모든 다인카지노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에 한번이라도 잘 소개된 다인카지노는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PR 로 Amplification을 제대로 하고 캠페인의 의도를 알리는 것이 캠페인을 잘 만드는 것(Craft)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영호 편집국장긴 시간 감사합니다. 결국 "본질", "기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광고회사의 본질은클라이언트의 문제를 "다인카지노"하게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고, 끊임없이 기본의 틀을 깨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클라이언트도 광고회사를 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구요. 광고회사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소모품이 아니라, 전문 파트너라는 인식과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송 대표님께서 지적하신 "PR"은 국제 광고제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광고는 수업 자료로도 활용되고, 국내외 광고제에서 수상하고, 광고주와 광고회사의 만남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 모든 광고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PR"이 더 중요합니다. 내 광고, 내 캠페인을 "PR"하려면, 부끄럽지 않아야겠죠?본질에 집중해서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인카지노"한 솔루션을 내기를 바랍니다. 그 결과로 다양한 광고제에서 우리 다인카지노를 자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리 및 촬영: 김창준 기자]

※ 장소 협찬: 세익스피어버케이션, 플랜잇프로덕션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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