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888토토 제작
2023년 3분기 내 ‘푼다: AI 퍼즐’ 모바일 버전 출시 목표
2023년 3분기 내 ‘푼다: AI 퍼즐’ 모바일 버전 출시 목표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크래프톤(대표김창한)이지난 6월 1일신규독립스튜디오888토토(ReLU Games)를설립하고, 크래프톤스페셜프로젝트 2를총괄해온김민정실장을대표이사로선임했다. 888토토는크래프톤의열한번째 독립스튜디오로딥러닝기술을활용한게임제작에집중할예정이다.
888토토는지난 2020년크래프톤이시작한사내인큐베이팅프로그램 ‘스페셜프로젝트 2’가추구해온게임의재미에딥러닝기술을접목하는시도를이어간다. 지난 3년간스페셜프로젝트 2를운영하며쌓은딥러닝게임제작경험과아이디어를신작개발에적용할계획이다.
첫번째프로젝트는 ‘푼다: AI 퍼즐(FOONDA: AI Puzzle)’로, 딥러닝이퍼즐스테이지를생성해이용자들에게초개인화된퍼즐경험을제공하는것이목표다. 2023년 3분기내 ‘푼다: AI 퍼즐’의모바일버전출시를준비중이다. 이외에도음성인식을이용한프로젝트오케스트라(Project Orchestra) 등딥러닝을통한888토토의재미를찾는프로젝트를추진한다.

888토토김민정대표는 “딥러닝은일상생활과게임제작방식에변화를가져올기술”이라며, “888토토는딥러닝과게임을결합하는새로운시도를지속할것”이라고강조했다.
한편,렐루(ReLU)는인공신경망내에서복잡한패턴을단순화하는대표적인활성화함수로, 입력값이음수일시 0으로치환해출력하는특징을가지고있다. 888토토는음수, 즉실패의경험을흡수하는회복탄력성을바탕으로 도전과혁신을추구하겠다는의미로명명됐다. 888토토는크래프톤이 100% 지분을갖는독립스튜디오다.
저작권자 © 888토토(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