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모두를 위한 옷,블랙잭사이트’에 대한 의미를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블랙잭사이트:메이드 포 올(LifeWear: Made for All)’을 런칭했다.
5월11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테니스계의 전설 로저 페더러,뉴욕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푸츄라,스웨덴 탁구선수 애나-캐린 아흘퀴스트,유니클로 파리R&D센터의Uniqlo U아티스틱 디렉터 블랙잭사이트스토퍼 르메르를 비롯하여 유니클로의 지역사회공헌 파트너들이 등장하여 모두를 위한 옷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공유한다.
옷에 대한 유니클로 고유의 철학인 ‘블랙잭사이트(LifeWear)’는 실용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최신의 생산 기술을 통해 모든 사람의 일상 속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고품질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옷을 만든다는 믿음에서 시작했다.유니클로의 세계관을 잘 보여주고 있는 블랙잭사이트 철학은 사려 깊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지속가능성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이르기까지 유니클로가 하는 모든 일의 지침이 된다.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로저 페더러는 “유니클로의 블랙잭사이트 철학을 지지한다.블랙잭사이트의 미션은 품질 좋은 옷을 만드는 것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다”라고 밝혔다.

‘블랙잭사이트:메이드 포 올’ 캠페인은5월11일 메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개개인의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이를 통해 유니클로의 브랜드 앰버서더 및 파트너들에게 블랙잭사이트가 갖는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뉴욕의 활기찬 길거리 축구팀에서부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밀라노 산악구조대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본 캠페인은 참가자들의 눈을 통해 블랙잭사이트가 우리의 모든 일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이러한 다양한 영감이 담긴 스토리를 통해 블랙잭사이트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긍정적인 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