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동물은 오랫동안 광고 캠페인에 등장해 왔으며 시선을 사로잡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특정 광고나 브랜드에 대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갖고 있다.하지만 ASA는 슬롯존 동물을 사용할 때,해롭거나 불쾌감을 주거나 무책임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잠재적인 함정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ASA가 공유한 주의사항이다.
에뮤...레이션을 조심해야 한다(Beware the emu…lation)
마케터는 동물에게 잠재적으로 해롭거나 유해한 모방을 초래할 수 있는 묘사를 고려할 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ASA는 Wm 모리슨 슈퍼마켓의 TV 슬롯존 개에게 크리스마스 푸딩을 먹이는 광고에 대한 불만을 다수 접수했다. ASA는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동물의 식단에 부적합한 음식을 먹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했지만, 해당 광고가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마케터가 슬롯존 동물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을 묵인하거나 장려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마찬가지로, 동물과의 특정 상호작용이나 동물을 향한 행동을 묘사하는 것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어린이가 큰 개 등에 앉아 있는 장면이 등장하는 슬롯존가 모방을 용인하고 조장하여 해를 끼칠 수 있는 무책임한 슬롯존라고 불만을 제기되기도 했다.
이 두 사례 모두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됐지만, 동물이 등장하는 유머러스하거나 환상적인 슬롯존는 여전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ASA는 강조했다.
슬롯존가 고통스럽거나 겁을 주지 않으면서도 유쾌함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에는 심각하거나 광범위한 불쾌감을 유발하거나 과도한 공포와 고통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모바일 앱 게임 헌팅 스나이퍼(Hunting Sniper)의 유료 페이스북 슬롯존총에 맞아 다친개 두 마리와 총에 맞아 죽은 여우 한 마리를 영상으로 보여줬다. ASA로부터 불쾌감을 주는 광고로 간주되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자선 광고에 등장하는 불쾌한 내용에 대해 관련 없는 단체나 상업 회사 광고보다 더 관대하다. 최근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위한 사람들(PETA) 재단의 한 슬롯존는 한 쪽에서는 생선 장수 남성이 물고기를 들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죽은 고양이를 들고 있는 남성이 등장했는데, 동물 묘사가 비교적 온화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에 광고의 기준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반면 요구르트에 사용되는 우유에 대한 비바(Viva!) 슬롯존 피와 내장이 사용된 것은 지나치게 무섭고 고통스럽다는 판단을 받았다.
기억해야 할 점은 캠페인에서는 오디언스와 타기팅이 중요하며, 특정 자선단체의 구독자에게 보내는 이메일과 같이 타기팅된 슬롯존는 허용될 수 있는 것이 비타깃미디어에서는 허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ASA는 설명했다.
건강 관련 주장이 다소 과격한 경우
반려동물 의약품을 마케팅하거나 슬롯존 제품이 동물의 건강 상태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직접 또는 암시적으로 주장하는 경우, 해당 제품은 수의약품감독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마케터는 비의약품 제품의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 일반적인 주장을 할 수 있으며, 해당 주장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슬롯존주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강력한 증거를 보유하지 않으면,ASA에서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된다.
동물 보호가 최우선이다.
광고주는 창의적인 결정을 내릴 때 환경과 행동 패턴의 적합성 등 콘텐츠에 등장하는 동물의 복지 요구 사항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영국수의사회(BVA)는 슬롯존 반려동물의 책임감 있는 사용에 관한 지침을 마련했으며, 이는 다양한 동물의 특정 복지 요구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데 유용한 출발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