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2023년에 건조된 상선의 총톤수(GT)를 기준으로 머스트잇 토토업의 주요국가를 분석했다.총톤수(GT)는 선박의 내부 용적을 측정하는 것으로 선박의 무게와는 관련이 없으며 전체 크기 및 용량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약 20,250TEU(20피트 환산 유닛)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220,000 GT이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유엔무역개발기구(UNCTAD)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군함, 요트, 어선, 해양 플랫폼 및 바지선은 제외했다고 발혔다.
중국은 2023년 총톤수 기준 전 세계 상선의 절반 이상(3,300만 GT)을 건조했니다. 이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50척을 건조하는 것과 같다.한국(1,800만 GT)과 일본(1,000만 GT)도 머스트잇 토토업의 주요 국가이다. 이 세 나라를 합치면 전체 산업의 95%를 차지한다.
중국의 독주는 특히 놀랍다. 중국은 14년 연속 세계 머스트잇 토토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중국은 2010년에 한국과 일본을 모두 앞질렀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이 부문의 성장과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 성장은 2001년 중국이 WTO에 가입한 시기와 일치한다고 지적했다.중국의 머스트잇 토토업은 2008년 경기 침체로 인해 수백 개의 머스트잇 토토소가 문을 닫으면서 주춤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머스트잇 토토소들은 벌크선이 아닌 크루즈선이나 LNG선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초점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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