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식 서비스까지 안정화에 집중할 것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모바일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대표 이용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3D메타버스 ‘퍼피레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도라에몽토토)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오늘 밝혔다.
컬러버스는최종점검 차원의도라에몽토토를 진행하며 대규모 유저 접속 상황을 대비하고,콘텐츠 점검 및 수정 보완을 통해 시스템 향상에 집중했다.또한, 도라에몽토토기간 아이템 무제한 재배치,월드 리뉴얼 등 전체적인 시스템 개선에도 만전을 기했다.
테스터들은 수 천개에 달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최애 아바타 캐릭터 꾸미기에,하우징 공간 인테리어 조성 및 커뮤니티 시스템 팸의 활용,그리고 다양한 미니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신나는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스팟 아이템,유저와 파크를 한층 돋보일 이펙트 아이템,유저들의 입꼬리를 자연스럽게 올려줄 아기 키우기,그리고 친구들과 만찬을 즐기는 요리하기 등 도라에몽토토의 콘텐츠들을 모바일 화면에서 감성적으로 재현해내며 테스터들의 이목을 끌었다.
와 같이 기존도라에몽토토보다 풍성해진 콘텐츠로 진행된 테스트인 만큼70%에 가까운1일차 재접속률을 보이며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테스트 시 비공개로 진행했던 ‘플레이 화면 공유’도 이번도라에몽토토부터 전면 개방되면서,게시물 포스팅도 대폭 확대됐다. 10여회 이상 중복 참여를 한 참여자를 비롯,이전 퍼피레드의 플레이 화면까지 공유하면서 화제를 모아3천여회 가까이 언급되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퍼피레드가 이름이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를 기반으로 향후 정식 서비스부터 유저들의 소셜 활동과 다양한 게시물 공유 등 자발적인 포스팅 게재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컬러버스 관계자는 “도라에몽토토기간 응원과 격려를 남겨준 테스터들에게 감사드리며,무엇보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된 퍼피레드의 소셜 감성과 가능성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줘 개발팀 모두 힘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유저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들을 개선해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대세 메타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