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로 다른 부자벳 앱 쓴다... 젊을수록 '토스' 썼다

세대별로 다른 부자벳 앱 쓴다... 젊을수록 '토스' 썼다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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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부자벳 앱은 삼성페이
10대와 20대는 간편결제 앱, 30대 이상은 은행 앱, 카드 앱 이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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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자벳 앱이 삼성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20 세대는 토스를 가장 선호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자벳 앱을 세대별로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모든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부자벳 앱은 삼성페이로 지난 한 달간 1575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 (1361만 명),카카오뱅크(1201만 명), KB스타뱅킹(1043만 명), 신한 쏠(816만 명), NH스마트뱅킹(715만 명), 페이북·ISP(638만 명), 신한플레이(603만 명 )이 뒤를 이었다.

세대별로 가장 많이 사용한 부자벳 앱은 달랐다.

1020부자벳는 토스를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페이북·ISP, 카카오페이, 페이코와 같은 간편결제 앱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대 이상은 삼성페이를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KB스타뱅킹, 신한 쏠과 같은 은행 앱과 삼성카드, 현대카드와 같은 카드 앱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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