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프리미엄 이지벳 매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
좋은 품질과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프리미엄 이지벳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올해11월1일부터11월20일까지 여성 고객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프리미엄 이지벳 구입 시 평균113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트잇 여성 고객의1회 평균 이지벳 구매액은 모든 연령대에서100만원을 웃돌았다.해당 기간 동안 연령별 평균 이지벳 구매액은20대가12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116만원, 40대와50대가105만원, 10대가102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몽클레어, 무스너클, 버버리 순...애쉬무어 이지벳도 인기
머스트잇 여성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이지벳 브랜드에는 명품 이지벳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올해1월1일부터11월20일까지 여성 고객 대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이지벳 브랜드1위는 뛰어난 품질을 갖춘 럭셔리 방한 브랜드 몽클레어가 차지했으며,‘클리온 이지벳’,‘란스 경량 이지벳’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2위 브랜드는 캐나다 대표 이지벳으로 알려진 무스너클로 ‘데비 봄버 이지벳 자켓’,‘쓰리쿼터 블랙 내추럴 폭스퍼 이지벳 자켓’의 판매량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버버리는 인기 브랜드3위에 올랐으며,배우 김하늘이 착용해 유명한 애쉬무어 이지벳이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머스트잇 내 프리미엄 이지벳 매출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해당 상품의 매출액은2018년에 비해25%증가했으며,올해11월1일부터11월20일까지의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8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프리미엄 이지벳은 좋은 품질과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점이다”라며“올겨울은 작년보다 더 춥고 기습한파가 자주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프리미엄 이지벳의 인기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