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임스 이지원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몰피가 신제품 할리데이 캡슐 컬랙션 홍보를 위해 프리미엄 토토 드라마를 연출했다. 광고회사 디자인 아미(Design Army)는 할리우드 사진작가이자 촬영감독인 그렉 스왈레스(Greg Swales)와 함께 제작한 짧은 영상 3편과 인쇄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드라마 단골 소재인 경쟁하는 자매, 방해하는 엄마가 등장하며, 그 모든 방해에도 불구하고 녹아내리지 않는 진한 화장을 프리미엄 토토인 사운드 효과와 함께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고전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메이크업을 통해 더해지는 프리미엄 토토 분위기와 즐거움을 강조한다.
디자인 아미의 CCO인 품 레페뷰(Pum Lefebure)는 "(브랜드의) 첫 소셜 캠페인으로서 짧은 순간에 소비자의 관심을 즉시 낚아채야 했다. 이미 인스타그램에 포화 수준인 인스타그램 뷰티 인플루언서의 로파이(lo-fi) 아이폰 스타일과 차별화된몰피만의 스타일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트와 장인정신으로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것을 만들고자 했다. 헤어스타일, 행동, 사운드 효과, 강렬한 립글로스 스틱 등 모든 게 과하다. 이와 같은 프리미엄 토토은 시각적 흥미를 더한다. 이번 캠페인은 드라마를 재미있게 재해석한 것이다. (영상 속) 식탁보, 포도, 파이, 휘핑크림과 젤리 등의 모든 소품이 브랜드의 제품 색상에서 영감받은 것이다. 괴짜와 시크의 조합 그 자체이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콘셉트는 리테일 패키지 디자인에도 적용되었다. 폼레뷰는 "제품을 돋보이게 만들면서 TV 드라마 콘셉트와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 팔레트의 색상과 브랜드의 'M'을 결합한 패턴을 만들고, 홀로그램 효과를 더했다. 제품명인 'Sh프리미엄 토토ow Thrower(분위기를 망치는 자)', 'Party Crasher(초대받지 못한 자)', 'Crowd Pleaser(분위기를 띄우는 자)'와 같은 재치있는이름을 붙였다"라고 덧붙였다.
캠페인은 영상 외에도 기존 영상 콘셉트와비슷한 키치한 프린트르 포함하여 몰피의 웹사이트부터 소셜 미디어, 패키지, 프린트, 울트라 스토어, OOH 등 여기저기에 등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