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레드불토토, 이제 이력서도 배달합니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레드불토토, 이제 이력서도 배달합니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2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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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토토, 이력서와 피자를 함께 배달하는 캠페인 ”ResZAme“ 론칭
출처 musebyclio
출처 musebyclio

[ 매드타임스 이지원 기자]9월은 4분기를 앞두고 전 분야에서채용 공고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시기이다. 'September surge'라고 불리는 이 시기는 보통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지속된다.빈자리가 많은 건 환영할 일이지만, 그 자리가 본인의 자리라는 보장은 없기에 구직자 입장에서는 지치고 힘든 달이기도 하다. 레드불토토과 광고회사 미스치프(Mischef)가 구직자의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피자 박스와 이력서를 합쳐 회사에 전송하는 서비스 <ResZAmes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이력서가 부착된 피자 박스에미디엄 사이즈의 치즈피자를 포장해 회사에 배달함으로써 지원자의 이력서가 주목받아취업에 실질적 도움이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력서를 피자 박스와 함께 부착하고 싶은 사람은 특정 사이트(ResZAme.com)에 방문하여 채용 희망 회사의 우편번호, 이력서, 응모 이유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레드불토토은 제출된 이력서를 자세히 검토한 뒤 일부를 추첨하여 해당 고용주에게 실제로 이력서와 치즈피자를 직접 배달할예정이다. 본 프로모션은 뉴욕 지역 한정으로 진행되며, 응모 마감일은 22일이다. 이번 아이디어는 회사에 보내진 이력서 중 75%가 읽지 않은 채 폐기된다는 CareerMinds.com의 리서치에서 비롯되었다.

레드불토토의 CMO 멜리사 프리브(Melissa Friebe)는 "우리는 취업 활동이 채용 시즌에 특히 힘든 일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구직자들에게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었다.레드불토토의 아이콘과 같은 피자박스에 지원자의 이력서를 결합함으로써, '오피스피자(office pizza, 회사 구성원들이 모두 모여 피자를 먹으며 쉬는 것)'가 주는 즐거움이 이력서에 전이되어, 해당 이력서와 지원자가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맛있는 피자와 함께 전송된 이력서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불토토은 자사의 피자 박스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특별한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8월 레드불토토은 이사 고객을 대상으로 테이블로 변하는 피자 박스(Moving Box Table)를 런칭했다. 이 아이디어는 10명중 1명(87%)의 미국인들이 이사할 때피자를 배달하며, 79%는 바닥에서 피자를 먹는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출처 wgr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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