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일본의 아사히가 덴츠 홍콩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맥주인 드라이 크리스탈을 위한 옴니채널 핸드 승률을 론칭했다. 이 핸드 승률은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여 사용자에게 새로운 발견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전략적 협업은 아사히의 풀 퍼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인지도, 참여도, 궁극적으로 소비자 전환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금까지 1,360만 건의 노출과 430만 건의 동영상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한 이 핸드 승률은 홍콩 전역에서 계속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도달 범위를 87%까지 늘릴 계획이다.
덴츠는 아사히가 주로 오프라인 중심의 회사라는 점과 진화하는 쿠키리스 환경을 인식하고 뚜렷한 기회를 발견했다. 데이터 기반 솔루션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업계 변화에 앞서 나가고 구매 여정 전반에 걸쳐 타깃 고객을 정확하게 참여시킴으로써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탐색한 덴츠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했다.
이 핸드 승률은 홍콩 전역의 주요 위치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옥외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 광고(pDOOH)와 비디오 및 디스플레이 채널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인터랙티브 포맷을 혼합하여 실행되었다. 또한, 덴츠는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의 데이터 파트너십을 통해 리테일 데이터를 활용하고 사용자를 정확하게 타기팅하고 전환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잠재고객을 성공적으로 사로잡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판매 플랫폼과 오프라인 소매점으로의 전환을 원활하게 유도함으로써 아사히의 메시지가 적시에 적절한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핸드 승률 시작 후 3주 만에 HKTVmall의 아사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392%의 놀라운 전환율 증가를 기록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의 브랜드 지역 책임자 매그 라이(Mag Lai)는 "드라이 크리스탈의 효과적인 옴니 채널 핸드 승률을 위해 다시 한 번 덴츠 홍콩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덴츠는 아사히가 경쟁 환경을 돌파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전환율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라고 말했다.
덴츠 홍콩의 기획 이사 키티 콴(Kitty Kwan)은 "아사히의 이번 옴니채널 핸드 승률은 고객에게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영향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덴츠의 노력을 보여준다. 채널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전략을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소비자와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핸드 승률을 만들어 브랜드의 도달 범위와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