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투지벳 최영호 기자] 지난 19일,전 세계 곳곳에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방송과 통신, 금융 등 인프라가 동시다발로 마비되는 '글로벌 IT 대란'이 빚어졌다.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서버나 PC에 M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가 원인이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과 혼란 속에서 데카트론은 근로자들에게 지투지벳 나가서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화면 없는 오후를 즐기라고 권하고 있다. 데카트론의 브랜드 컬러는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스크린과 비슷하다. 블루스크린을 맞이한 수백만 명의 캐나다인들에게"지투지벳 나가라"라는 건강한 행동 촉구하고대화에 참여하기에 잘 어울린다.
데카트론 캐나다의 마케팅 책임자인 Marie-Lou Blais는 "캐나다인들이 운동하거나 밖에 나갈 시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뉴스를 보고, 우리 모두가 전원을 끊고 휴식을 취하도록 격려하는 신호이자 순간으로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리씽크 이사이자 내셔널 매니저 파트너인 Alex Lefebvre는 "우리는 항상 클라이언트가 실시간으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술 중단과 사람들이 지투지벳 나가는 것의 병치에 기대어, 캐나다인이 보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데카트론의 사명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이 이니셔티브는 리씽크에서 개발했으며 리씽크와 코세트 미디어가 실행했다. 자체 소셜 및 DOOH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로 실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