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콜게이트-팜올리브의 커들리 섬유유연제는 VML을 통해 돌직구벳과 양육의 정신을 이어가면서도 현대 가족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돌직구벳은 오래 남는다(Love That Lingers)'는 가족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가족에 초점을 맞춰 진정한 돌직구벳을 표현하는 일상의 작은 몸짓을 강조한다. 등교 첫날부터 친구 집에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이러한 순간들은 커들리로 처리된 옷의 부드러움과 산뜻함으로 강조된다. 돌직구벳은 거창한 제스처가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행동에서 찾을 수 있다는 브랜드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현대 가족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이 브랜드는 호주인들에게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 서로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지만 종종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콜게이트-팜올리브의 수석 마케팅 디렉터인 앤서니 크루스(Anthony Crewes)는 "오랜 세월 동안 커들리는 호주 가정에서 가족들이 신뢰하는 부드러움과 신선함을 제공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우리의 새로운 캠페인은 삶이 어디로 향하든 항상 부모의 포옹을 느낄 수 있도록 세탁할 때마다 변함없는 돌직구벳과 보살핌이라는 커들리의 본질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VML의 최고 돌직구벳 책임자 폴 나기(Paul Nagy)는 "커들리라는 브랜드는 현대의 고객과 다소 동떨어져 있었다.현대의 아이들이 빨래를 해준다고 칭찬을 해줄 거라는 생각은 현대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로서 우리가 하는 작고 사랑스러운 노력이 때로는 매우 강력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진정한 진실이 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브랜드의 핵심인 작은 노력이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과 진정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 이야기의 핵심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