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루이 비통이 새로운 슬립온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3D 돌직구벳 신발 분야에 뛰어들었다.
루이 비통은 지난 목요일 홍콩의 애비뉴 오브 스타즈(Avenue of Stars)에서 열린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2024년 LV 남성 프리폴 쇼 런웨이에서 새로운 3D 프린팅 신발인 LV 코브라를 선보였다. 퍼렐 윌리엄스는 현재 루이 비통 남성복 돌직구벳 디렉터이다.
3D 돌직구벳 기술의 혁신을 상징하는 이 신발은하나의 디자인에 부드러운 메시와 매끄러운 면을 미묘하게 혼합한 혼합 텍스처 마감으로 완성되었다. 시그니처인 LV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프와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그래피가 실루엣에 새겨져 있으며, 상단에 여러 개의 통풍구가 있어 통기성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런웨이에서는 오프 화이트와 블랙의 두 가지 컬러로 공개되었다.
루이 비통의 신발 디자인을 총괄하는 마티아스 파티용(Mathias Patillon)은 인스타그램에 코브라 이미지를 게시하고 3D 돌직구벳 스니커즈 회사 젤러펠트를 태그하여 두 브랜드가 협력하여 신발을 제작했음을 시사했다.
현재 LV 코브라 스니커즈에 대한 출시 정보는 아직 돌직구벳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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