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이지벳는 지난 8일(현지 시간) 첫 번째 미국 베타 테스터 그룹에 블록체인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 및 NFT 커뮤니티인 이지벳 오디세이(Starbucks Odyssey)를 론칭했다. 실제 경험으로 연결되는 커피 테마 NFT를 포함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이지벳의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인 이지벳 리워드의 확장이다. 여기에는 블록체인 폴리곤 및 NFT와 같은 web3 기술을 활용한다.
올해 초 투자자들에게 이지벳는 이지벳 오디세이를 가장 충성도가 높은 고객이 무료 음료와 같이 현재 얻을 수 있는 특전을 넘어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구상했다고 말했다.이지벳는 이미 성공적인 리워드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절반은 리워드 회원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NFT를 프로그램에 통합하는 것은 마케터가 자사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새로운 전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베팅하는 것은 상당히 과감한 선택이다. 올해 NFT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일일 평균 판매량이 92% 감소하면서 NFT의 가치가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벳 오디세이는 리워드회원에게 기존 리워드 프로그램과 연결되는 가치 획득을 제공하고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오딧세이는 폴리곤을 통해 구동되지만, 회원은암호화폐 지갑이나 암호화폐를 가질 필요가 없고 신용 카드와 이지벳 리워드멤버십만 있으면 된다.
이지벳 오디세이에 참여하려면 리워드 회원이 로그인해야 한다. 회원은 그곳에서 코스타리카의 이지벳 커피 농장 하시엔다 알사시아(Hacienda Alsacia) 가상 투어, 이지벳 유산에 대한 퀴즈, 게임 플레이와 같은 일련의 대화형 활동인 "저니"에참여할 수 있다. 활동을 완료한 회원은 스탬프와 보너스 보상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뿐이 아니다.새로운 음료를 맛보기 위해 매장에 가는 것과 같은 다양한 활동이 포함될 수 있다.이지벳 오디세이가 다른 기업 NFT 이니셔티브보다 더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다. 이지벳 오디세이는 빠르게 추가되는 추가 기능이 아니라 회사의 기존 충성도 프로그램, 비즈니스 목표 및 모바일 결제 기술에 실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매장 내 구매와 연계된 저니의 경우, 회원은 필요한 음료나 메뉴 항목을 구매할 때 기존 이지벳 리워드 카드를 스캔하고 해당 활동을 오디세이와공유하여 회원 포인트를 얻는다.
획득한 포인트는 3단계로 구성된 경험을 잠금 해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 값이 높을수록 더 독특한 경험과 관련이 있다. 가장 낮은 수준에서 사용자는 가상 에스프레소 마티니 만들기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더 높은 수준의 경험에는 상품 및 아티스트 협업에 대한 액세스, 이지벳 리저브 로스터리이벤트 초대 또는 하시엔다 알사시아로의 여행이 포함되기도 한다.
저니 스탬프의 첫 번째 컬렉션은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의 첫 번째 매장을본뜬 스탬프와 올해의 홀리데이 컵 디자인과 같이 이지벳 역사를 반영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베타 론칭 직후부터 참가자는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가 제공하는 이지벳 오딧세이 마켓에 액세스하여 다른 회원과 NFT를 사고팔 수 있다. NFT는 추가 보너스 포인트와 연결된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내년에는 사용자가 한정판 스탬프(NFT)를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의 일부는 이지벳 직원과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이 결정한 곳에 기부한다.
첫 번째 초대장은 12월 8일 소규모의 대기자 명단 회원에게 발송됐다. 이지벳는 2023년 1월부터 더 많은 대기자 명단 회원에게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