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바로벳 이용료 대비 49% 저렴하며, 마케팅 인건비 절감 효과도 있어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에게 제격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소상공인,마케팅팀이 없는 스타트업, 1인 마케터 등 효과적인 디지털 바로벳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종합 바로벳 컨설팅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아드리엘의 종합 바로벳 컨설팅 서비스는 △바로벳 목표 및 예산 설정 △바로벳 소재 제작 △바로벳 매체 선정 및 세팅 △바로벳 집행 △바로벳 캠페인 성과 분석 등 디지털 바로벳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아드리엘 소속 전문 마케터가 대신해 주는 서비스다.디지털 마케팅과 관련한 지식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바로벳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담당 컨설턴트를 배정하고,고객이 처한 비즈니스 환경을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종합 바로벳 컨설팅 서비스는 론칭 후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인 마케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종 별 마케팅 노하우’를 서비스에 접목해 이전보다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종합 바로벳 컨설팅 서비스는 개별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49%이상 저렴하며,마케팅 인력도 줄일 수 있어 그간 인건비 부담이 컸던 소상공인,스타트업, 1인 마케터들의 비용 절감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는'종합 바로벳 컨설팅 서비스'신청 페이지 방문 및 아드리엘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회사의 마케팅 현황을 작성하고 컨설턴트와의 화상 미팅을 통해 컨설팅을 제공받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컨설턴트로는 대행사,대기업,소비재 브랜드 및 커머스 출신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하며,고객들은 서비스 이용 및 바로벳 운영 기간 동안 아드리엘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 ‘애드옵스(AdOps)’를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경기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마케팅 환경을 만들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지털 바로벳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 바로벳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강화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아드리엘의 종합 바로벳 컨설팅 서비스가 얼어붙은 시장 경제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손 난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아드리엘의 애드옵스는 구글·네이버·카카오·메타 등 다매체에 분산되어 집행되는 바로벳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관리·분석하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이다.수작업으로 진행했던 데이터 취합 및 가공,보고서 작성과 같은 업무를 업계 최초로 자동화해 한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이외에도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ROI(투자 대비 바로벳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등 성공적인 바로벳 운영을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