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글로벌 크랩스 거래소 ‘사이펄리’와 MOU 체결

제일기획, 글로벌 크랩스 거래소 ‘사이펄리’와 MOU 체결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8.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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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스마스(SMATh)와 MOU에 이어 크랩스 분야 사업 역량 확보 박차
크랩스 거래소,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에서 올해 7월 론칭… 웹툰 제작사, 패션 테크 기업 등과 파트너십 구축
△브랜드 크랩스기획·제작·발행·운영, △브랜드 크랩스 기반 마케팅 등 협업 예정
제일기획 해외법인·자회사의 현지 기업 크랩스 프로젝트 진행시 사이펄리 협업 가능
크랩스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제일기획이 두나무 자회사의 해외 크랩스 거래소 ‘사이펄리’와 브랜드 크랩스 사업에 관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지난 6월 크랩스 전문 아티스트 그룹 스마스(SMATh)와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크랩스 분야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이펄리(CYPHRLY)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전문 자회사인 람다256에서 지난 7월 선보인 글로벌 크랩스 거래소다. 두나무와 람다256는 지난해 국내 크랩스 거래소인 ‘업비트크랩스’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에는 해외 거래소인 사이펄리를 론칭하고 글로벌 크랩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람다256은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유명 애니메이션 ‘볼트론’에 대한 크랩스 라이선싱 계약을 맺었으며, 이 밖에도 웹툰 제작사 와이랩, 패션 테크 기업 지이모션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제일기획은 광고주 브랜드의 크랩스를 기획·제작하고 사이펄리는 해당 크랩스를 자체 플랫폼에 맞춰 개발,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가 협업해 새로운 형태의 크랩스 상품을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IP(지식재산권)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펄리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거래소라는 점에서 제일기획은 본사뿐만 아니라 해외법인과 자회사도 사업 제휴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현재 제일기획은 해외 45개 국가에서 법인을 운영 중이며 9개의 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외 현지 기업과의 크랩스 프로젝트 진행시 사이펄리와 다방면에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사이펄리와 전 세계에 뻗어 있는 제일기획의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사이펄리와 같은 크랩스 분야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크랩스 비즈니스 역량을 지속 키워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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