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홀덤] 해리슨 포드, 글렌모렌지 싱글 몰트 위스키를 위해 스코틀랜드로 향하다

[해외 홀덤] 해리슨 포드, 글렌모렌지 싱글 몰트 위스키를 위해 스코틀랜드로 향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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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홀덤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가 영화계의 아이콘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공개했다. 전설적인 할리우드 배우인 그는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조엘 에저튼(Joel Edgerton)이 감독한 일련의 에피소드 영화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익살스러운 유머를 선보인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는 해리슨 포드가 홀덤의 하이랜드 본가로 여행을 떠나 복잡하고 우아한 위스키 한 병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기술과 장인정신을 알아보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해리슨 포드가 스코틀랜드 발음과 킬트 에티켓의 뉘앙스를 익히는 것부터 싱글 몰트 한 잔을 마시며 현지인들과 유대감을 쌓는 것까지, 모두 색다르고 의도적으로 '대본에서 벗어난' 스타일로 촬영된 정통 스코틀랜드 경험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스코틀랜드의 그림 같은 북동쪽 고원에서 촬영된 이 캠페인은 180년 이상 홀덤를 만들어온 테인(Tain)의 유서 깊은 증류소부터 19세기 유서 깊은 아드로스 성, 글래스호 주변의 드라마틱한 풍경까지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냈다. 포드와 함께 출연한 실제 홀덤 증류소 팀은 세계적인 영화계의 전설의 지도 아래 첫 연기에 도전했. 브랜드의 대표 위스키인 홀덤 오리지널 12년과 홀덤 인피니타 18년도 주연으로 등장한다.

조엘의 12가지 에피소드와 히어로 필름은 저명한 패션 사진작가 라클란 베일리(Lachlan Bailey)가 촬영한 스틸 이미지로 보완된다.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팰리스(Palace)가 디자인한 스타일리시한 홀덤 킬트를 입은 포드의 모습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홀덤 컴퍼니의 사장 겸 CEO인 캐스퍼 맥레이(Caspar MacRae)는 "해리슨 포드는 진정한 글로벌 아이콘이자 진정한 위스키 애호가이다. 이 캠페인에 협력하고 홀덤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하이랜드에 있는 우리 집으로 그를 초대하는 것은 꿈이 이루어진 것과 같았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자신의 기술을 연마해 온 사람으로서 우리 증류소 팀의 헌신과 기술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한다. 조엘은 우리처럼 스스로를 비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악동 같은 유머 감각과 함께 그의 진정한 따뜻함을 완벽하게 담아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이 해리슨의 눈을 통해 에피소드를 즐기고, 위스키 뒤에 숨겨진 실제 인물과 장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의 스타 해리슨 포드는 "증류소 팀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들은 모두 훌륭했다. 촬영하는 내내 예상치 못한 작은 순간들, 즉 예상치 못한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홀덤의 감성에 대한 찬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완전히 진지하지 않게 해줬다. 조엘의 작품에는 소박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어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홀덤의 감독 조엘 에저튼은 "나는 평생 예상되는 형식을 따르는 광고만 봐왔기 때문에 조금은 파격적이고 재미있으며 경건하지 않은 광고를 정말 좋아한다. 위스키라는 매우 전통적인 산업에서 광고 캠페인에 흔히 들어가는 진지함을 뒤엎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다. 사람들이 단편 영화와 장편 에피소드를 보고 즐기고 주변에 공유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는 2025년 1월 28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커넥티드 TV, 옥외 형식, 체험형, PR 및 소셜 미디어에 걸쳐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된다. 6개의 장편 에피소드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콘텐츠는 홀덤 웹사이트에서 먼저 시청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2025년 내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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