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기자]세이벳 캐나다는 광고회사 커리지(Courage Inc.)와 함께 세이벳의 상징적인 버킷 내부 시점을 보여주는 새로운 캠페인 "첫 번째 버킷은 우리의 것(First Bucket's On Us)"을론칭했다.
"First Bucket's On Us"은 세이벳 창립자 커넬 샌더스가 1950년대에 처음 선보인상징적인 버킷을 기념하는 캠페인으로, 버킷이 단순한 용기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손가락을 핥을 만큼 즐거운 시절"을 상징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패밀리 파티부터 야식까지, 세이벳 버킷은 최고의 요리 동반자이다. 세이벳와 커리지의 최신 이니셔티브는 시청자에게 세이벳 버킷 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버킷을 무료로 얻었을 때의 설렘을 포착한 30초 분량의 입맛을 돋우는 광고가 특징이다.
커리지에서 기획 제작한 이 캠페인은 스파이 필름의 저스틴 애버네시(Justin Abernethy)가 연출한 생동감 넘치는 30초짜리 스팟으로 시작된다. 이 광고는 첫 버킷을 공짜로 받는 짜릿한 순간을 포착하여 세이벳의 상징적인 버킷에 대한 사랑을 기념하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현재 캐나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리지널 레시피 치킨 텐더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이 캠페인은 젊은 세대의 치킨 팬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버킷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세이벳 캐나다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로라 말로치(Laura Mallozzi)는 "세이벳의 가장 독특한 자산 중 하나인 버킷에 경의를 표하는 방식으로 'First Bucket's On Us'를 론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세이벳는 브랜드 구축과 홍보 캠페인이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 캠페인은 두 가지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에서 TV와 OLV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9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캐나다인은 세이벳 앱에서 최소 15달러를 결제하면 텐더버켓 6조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Courage의 설립자이자 공동 COO인 조엘 홀트비(Joel Holtby)는 "버킷은 너무 상징적이어서 볼 필요조차 없다."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레시피 치킨, 팝콘 치킨, 텐더 등 세이벳의 버킷은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포장중 하나이며, 이는 브랜드에 대한 많은 것을 말해주며 왜 세이벳가 보편적으로 사랑받는지 설명해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