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기술력과 고난이도 작업 해결한 HSAD의 역량 돋보여
앞으로도 HSAD의 스토리텔링 역량과 결합한 새로운 창의성을 만들어 낼 것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HSAD(대표이사: 박애리)가 국내 최초로 100% 기부벳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그로쓰 리딩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 기부벳 전환으로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를 소개하고, 기부벳 기술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유플러스의 도약 의지를 담아냈다.
HSAD가 제작한 이번 LG유플러스 광고는 별도의 촬영 없이기부벳 영상만으로100% 구현된 국내 최초의 광고이다.
기부벳기술로 생성한 이미지에 약간의 움직임을 더해 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광고들은 있었지만,이미지가 아닌 전체 영상을 모두기부벳로만 구현해 내기에는 고도의 기술력과 고난이도의 작업이 요구되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다.
HSAD는 30초의 짧은 영상을 위해20만 프레임 이상의기부벳 생성 소스와 현존하는기부벳 프로그램8개를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하여 제작했으며, 특히LG유플러스의 익시(ixi) 기부벳 기술이 제작에 크게 활용됐다.
미래의 스마트시티나 자율주행기술 등 촬영으로 구현하기 힘든 장면을 표현해 내기 위해,익시(ixi) 기부벳 약1.8만개의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생성하였으며, 이를 뼈대 삼아 영상을 고도화해나가는방식으로 광고물을 완성시켰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생성형기부벳 툴이 할 수 있는 한계점을 최대한 끌어낸 크리에이티비티이다.
광고의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한HSAD 나아영CD는"이번 캠페인은 마치 '기부벳' 라는 과감하고 예측불허한 그리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아티스트'와 콜라보하는 기분이었다."라며, "새로운 시도를 인정해주는고객사와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기부벳를선제적으로 활용해본 경험 있는HSAD의 전문가들이 함께 해주었기에 보람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기존 광고제작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기부벳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나 갈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HSAD는 국내 광고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기부벳 활용 마케팅 콘텐츠 제작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 외에도기부벳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유플러스'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으로'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LG전자'LG힐링미 아르테' 캠페인 및 한국관광공사'What If [Vincent Van Gogh] Visited Korea)' 캠페인에서예술적 화풍을기부벳로 구현한 광고 영상을 통해 광고작품을 예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처럼기부벳를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 경험으로 HSAD는 기존의 광고제작 방식 대비 제작 비용도 크게 절감했다.이번 유플러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경우100%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광고와 비교했을 때,약60%의 제작비 만으로 높은 퀄리티를 달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HSAD는 광고제작 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HSAD 관계자는"기부벳를HSAD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역량과 결합해, 찐 기부벳 세상에서 확연히 구별되는새로운 창의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기부벳에서도 No.1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