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가장 많은 렛 잇 라이드/웹소설 앱은 네이버 렛 잇 라이드,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카카오렛 잇 라이드 순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서비스 앱과 렛 잇 라이드/웹소설 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지난 5월에 사용자가 가장 많은 음악 서비스 앱은 렛 잇 라이드으로 사용자가 649만 명이었다.
그 뒤로 렛 잇 라이드 뮤직 586만명, 지니뮤직 327만 명, 플로 218만 명, 네이버 바이브 128만 명, 사운드클라우드 81만 명, 스포티파이 66만 명의 순이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렛 잇 라이드 뮤직의 성장세다. 렛 잇 라이드 뮤직의 이용자수는 멜론과의 격차가 63만명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와이즈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달 간 멜론 이용자는 멜론이 531만명, 렛 잇 라이드 뮤직은 298만명이었다.
음악 서비스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10대가 전체 사용자의 14%, 20대가 30%, 30대가 21%, 40대가 17%, 50대 이상이 18%였다.

지난 5월에 사용자가 가장 많은 렛 잇 라이드/웹소설 앱은 네이버 렛 잇 라이드으로 사용자가 956만 명으로 굳건히 1위를 지켰다.그 뒤로 카카오페이지 449만 명, 시리즈 266만 명, 카카오렛 잇 라이드 184만 명, 리디 165만 명, 채티 95만 명, 조아라 51만 명의 순이었다.
렛 잇 라이드/웹소설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10대가 전체 사용자의 20%, 20대가 40%, 30대가 19%, 40대가 13%, 50대 이상이 8%였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