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랩’을 중심으로 최근 인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 ‘스튜디오레논’, ‘위치크래프트’와 전담조직 구성
향후 연예기획사,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산업군 IP와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 박차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이용우, 이하 이노션)는 아테나카지노(대체 불가능 토큰) 비즈니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노션이 현대차가 자동차 업계 세계 최초로 커뮤니티 기반 아테나카지노 시장에 진출한 것과 함께 현대 아테나카지노 세계관 ‘현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Hyundai Metamobility universe)’의 운영사로 참여한 것이다.
우선 이노션은 이번 아테나카지노 시장 진입을 기념해 20일 아테나카지노를 발행했다. 인기 아테나카지노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한 한정판 ‘현대 X 메타콩즈(Hyundai X Meta Kongz)콜라보레이션 아테나카지노’는 메타콩즈, 메타토이드래곤즈(Meta Toy DragonZ), WITCH 등 유명 아테나카지노 프로젝트의 커뮤니티를 통해서만 30개가 사전 발행, 판매된다.
앞서 18일 공개돼 첫날 100만뷰를 돌파한 현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소개영상은 과거 포니 모델과 재해석된 포니 헤리티지 모델이 지구와 달 사이를 넘나드는 장면이 등장한다. 시공간을 초월해 자유로운 현대 아테나카지노 세계관을 소개하며 영상 말미 별똥별 모양 아테나카지노가 본격적으로 발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현대차와 이노션은 아테나카지노를 소유하거나 소유 예정인 사람들을 위한 전용 채널도 구축한다. 트위터(https://twitter.com/hyundai_아테나카지노)및 디스코드 채널(https://discord.gg/hyundai-아테나카지노)에서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5월 2일 오픈 예정인 전용 웹사이트(https://hyundai-아테나카지노.com/)를 통해커뮤니티와 아테나카지노 홀더에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해 가상공간에서 아테나카지노 자산 가치가 영위되도록 관리한다.
이노션측은 “현대자동차라는 대형 글로벌 기업이 아테나카지노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하면서 전 세계 아테나카지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테나카지노은 메타버스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메타버스랩’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해왔다.
우선 VFX(시각적 특수효과, Visual Effects)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스튜디오레논 및 블록체인 및 아테나카지노 솔루션 기업인 위치크래프트와 함께 전문 조직을 구축했다. 앞서 이노션은 VFX, 뉴미디어 등 특수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는 ㈜스튜디오레논을 인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노션은 메타콩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들과도 MOU 체결을 진행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차·기아 외에도 연예기획사,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산업군의 IP와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노션의 아테나카지노 비즈니스는 ▲IP 개발 ▲아테나카지노 제작 ▲홈페이지 구축 ▲커뮤니티 운영 등 개발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