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오랜만에 월화드라마간 사극 룰라벳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지금까지는SBS ‘홍천기’가KBS2 ‘연모’를 앞서면서 룰라벳 격차를 더 벌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룰라벳전문기업TNMS에 따르면KBS2 ‘연모’가10월11일 첫 방송을 시작할 당시‘연모’와‘홍천기’두 드라마간 룰라벳 격차는 홍천기가 앞서는 가운데 전국에서는0.3%p,수도권에서는1.1%p차이가 났지만 최근10월19일 방송에서는 전국1.7%p,수도권3.3%p로 격차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더 벌어졌다.
‘홍천기’는 지난8월30일 전국 가구 룰라벳6.8%로 첫 방송을 시작해서10월19일14회 방송에서 룰라벳7.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연모’는11일 첫 방송 당시 룰라벳6.8%로‘홍천기’첫 방송 룰라벳과 동일 수치로 출발 했으나10월19일4회 방송에서 룰라벳6.2%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TNMS룰라벳자데이터에 따르면‘홍천기’는50대 여성룰라벳자가 가장 많이 룰라벳하고 그 다음으로는40대 여성이뒤를 이어 많이 룰라벳하고 있는 반면‘연모’는 주 룰라벳자 연령대가‘홍천기’보다 더 높아60대이상 여성룰라벳자가 가장 많이 룰라벳하고 뒤를 이어60대 남성룰라벳자가 많이 룰라벳하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