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브랜드토토 “꿈만 같았던 행복한 시간 보내.. 노력하는 사람 될 것“ 종영소감

'멸망' 브랜드토토 “꿈만 같았던 행복한 시간 보내.. 노력하는 사람 될 것“ 종영소감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6.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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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토토
FNC엔터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F9브랜드토토이 첫 정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브랜드토토은 지난29일 종영한tvN월화드라마‘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멸망’)에서 탁동경(박보영 분)의 동생이자 취준생인 탁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소속사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브랜드토토은“선경이라는 캐릭터로 꿈만 같았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정말 많이 행복했고,배우고 또 배웠던 시간이었다.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이번 드라마‘멸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기대해주시길 바라며,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브랜드토토은 첫 정극 연기 데뷔작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선경이라는 인물을 통해 철부지 캐릭터부터 애틋하고 속 깊은 내면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극 흐름에 잘 녹아 들며 센스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브랜드토토이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랜드토토이 속한 그룹SF9은 오는7월5일 미니9집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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