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레이, AWS 한국 리전 통해 더 높은 보안성, 유연성 및 안정성 갖춘 ‘케이플레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케이플레이, AWS 한국 리전 통해 더 높은 보안성, 유연성 및 안정성 갖춘 ‘케이플레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0.05.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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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플레이

클라우드고객경험및컨택센터솔루션분야의글로벌 기업인케이플레이®(www.genesys.com/kr)가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이하AWS)아시아태평양지역의서울리전(Region)을통해케이플레이클라우드(Genesys Cloud)서비스를제공한다고밝혔다.

이를통해데이터주권및보안관련요구사항을충족해야하는국내기업들은 국내지역으로데이터를보관및처리하면서케이플레이의올인원솔루션을비롯한세계최고의퍼블릭클라우드컨택센터플랫폼을사용할수있게됐다. 아울러국내데이터센터로의연결은데이터주권을보장하는것외에도데이터지연시간단축및고객과의커뮤니케이션활성화등기업에추가적인이점을제공한다.

케이플레이는이번국내AWS데이터센터로의새로운인프라확장을통해국내에진출한글로벌컨택센터솔루션분야기업중유일하게현지에서클라우드서비스를운영하게되었다.

현재케이플레이클라우드는전세계각국에위치한9개의AWS리전을통해서비스가제공되고있다.이번아시아태평양지역의서울리전으로의인프라확장은캐나다의‘센트럴’리전,유럽의‘런던’리전을포함,보다광범위하게진행되고있는케이플레이의글로벌확장에대한일환으로이루어졌다.

올리비에주브(Olivier Jouve)케이플레이클라우드부사장겸총괄은“한국의많은기업들이클라우드솔루션제공기업을선택할때가장중요하게생각하는요건은바로‘데이터주권’이다”라며, “의료,금융및정부기관등특히보안규제가엄격한기업과조직들은이제AWS서울리전과새롭게연결된인프라를통해더욱원활하게클라우드컨택센터로전환할수있게됐다.아울러케이플레이클라우드를기반으로하는‘서비스로서의경험(Experience as a ServiceSM)’을통해데이터안정성을추가로보장받으며어느채널에서든고객에게진정한개인화된서비스를제공할수있다”고전했다.

한국IDC에서클라우드리서치를담당하는박서영책임은“클라우드플랫폼으로전환하는국내기업의수는나날이증가하고있으며,기업이고객과의신뢰를강화하기위해고객데이터보안은더욱우선시되고있는추세다.이와더불어신뢰할수있는데이터센터인프라는비즈니스연속성에매우중요한역할을한다”며, “이번케이플레이의데이터센터인프라확장을통해더욱많은기업들이개인정보보호와보안규제에대한이점을활용해케이플레이클라우드기반의개인화된고객경험을제공할것으로기대한다”고덧붙였다.

케이플레이코리아의영업총괄백덕인본부장은“최근국내공공및금융업계를중심으로보다안전하고유연한클라우드솔루션에대한니즈가최고조에이르고있다.특히,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산과같은예기치않은불확실성속에서비즈니스연속성을보장하기위한클라우드컨택센터의중요성은더욱커지고있다. 20년이상국내고객들의고객경험을지원해온케이플레이가이제새로운국내데이터센터를통해더욱다양한기업들이케이플레이클라우드의확장성,신뢰성및보안성에대한이점을다양하게활용할수있도록지원하게되어매우기쁘다”고말했다.

지난3년동안세자릿수매출성장률을기록한케이플레이클라우드는세계적으로뻗어나가는모멘텀을경험하며상당한발전을이뤄냈으며, 2019년에는약500개의신규고객을유치했다.국내에서도마이리얼트립,월드비전,애터미를비롯하여전자상거래(eCommerce),리테일,인터넷비즈니스,유틸리티및NGO분야의고객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한편,케이플레이는이번국내리전을통한서비스오픈을기념하여케이플레이클라우드를도입하는고객들을대상으로무료사용프로모션을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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