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일본에 기반을 둔 사진 공유 앱 패밀리앨범(FamilyAlbum)은 미국에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2,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패밀리앨범은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룰라벳 에이전시 파밀리아 크리처스(Familiar Creatures)와 협력하여 미국 지역에서 첫 번째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쉽고, 사적이고,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앱은 일 년 내내, 특히 연말연시 시즌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 방영 중인 30초 분량의 공감가는 히어로 광고는 현대 가족을 타깃으로 소중한 추억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앱의 기능을 강조한다.
이 광고는 출산 직후 가족과 친구들이 아기의 사진을 요구할 때 초보 엄마가 느끼는 압박감을 묘사하며, 오늘날의 연결된 세상에서 즉각적인 사진 공유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반영한다.풍자적인 톤의 영상은 실제 상황의 유머를 담아내는 동시에 패밀리앨범이 제공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스트레스 해소 기능, 무료 무제한 저장 용량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 룰라벳은 소셜 미디어 피드에 부담을 주거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걱정 없이 중요한 순간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간편한 솔루션을 원하는 바쁜 가족을 위해 만들어졌다.
파밀리아 룰라벳처스는 광고에서 가족을 시작하거나 명절에 모이는 등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가 주는 감동을 활용하여 현대 디지털 시대에 가족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패밀리앨범의 역할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