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유로 2024가 시작되면서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1년에 열린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가 이탈리아에 승부차기로 졌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기대가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표팀 승선이유력했던 잭그릴리쉬(Jack Grealish)와 제임스 매디슨(James Maddison)은 이번에 탈락했다. 헬만스는 잭 그릴리쉬를 모델로 기용, "그릴리쉬 버거"를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려고 했다. 그런데 유로 2024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곤란하게 됐다.
그들이 독일로 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이 합류하기를 바라는 팀이 생겼다.바로 모험 여행사인 카지노 환수율(WeRoad)다. 카지노 환수율에서 세계를 여행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파티를 즐길 수 있기에, 국가대표에서 탈락한 잭 그릴리쉬와 제임스 매디슨을 카지노 환수율 팀에 합류하도록 초대했다.
카지노 환수율는 모바일 광고판을 통해 잭과 제임스의 홈 경기장(잭은 맨체스터 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 제임스는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주변에 카지노 환수율초대장을 게재했다. 런던 아이에서 출발한 제임스의 초대는 트라팔가 광장, 피카딜리 서커스, 옥스퍼드 서커스 등 도시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를 거쳐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인 스타디움에서 끝났다. 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맨체스터의 모바일 광고판은 노던 쿼터, 피카딜리 가든, 옥스퍼드 로드 등을 거쳐 에티아드 스타디움에서 끝났다.
모바일 OOH 캠페인은 DUDE 런던이 제작하고 카지노 환수율 사내 마케팅 팀이 제작했다.
카지노 환수율의 CMO인 파비오 빈(Fabio Bin)은 “세계의 눈이 금요일 유로의 시작을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는 카지노 환수율를 잭 그릴리쉬와 제임스 매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과 연결함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보았다. 대담하고 기억에 남는 스턴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항상 사람들이 다음 모험을 꿈꾸게 만드는 것이다. 당신이 열렬한 축구 팬이든 아니면 단지 새로운 문화를 탐구하기 위한 영감을 찾고 있는 사람이든, 우리는 이 모바일 광고판이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에 사람들이 짐을 꾸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지노 환수율는계속해서 재치 있는 목소리와 유쾌한 매력을 활용하여 타깃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카지노 환수율는 지난 6월 초 두가지 콘셉트의 옥외광고를 론칭했다.
첫 번째는 실제 고객을 보여주는 UGC 콘텐츠를 사용하여 여행자가 새로 찾은 친구와 함께 모험적인 그룹 탐험을 받아들이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일생에 한 번뿐인 모험(Once in a Lifetime Adventures)' OOH 광고 캠페인은 버스 정류장, 트램 정류장, 보행자 산책로, 도로, 기차역 등 도시 전역의 눈에 잘 띄는 304개 장소에서 집행됐다.


두 번째 캠페인은 사람들이 올해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한다. 카지노 환수율는 대형 광고판에서'올해는 이 광고가 당신보다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지도 모른다(This ad may spend more time outdoors than you this yea)'와 '우리는 1년에 평균 10일을 야외에서 보낸다(we spend an average of 10 days outdoors a yea)'라는 카피로 야외활동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