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임스 이지원 기자] 커피메이트(Coffee-Mate)는 유당이 없는 커피 원타임카지노머로 커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와이든+케네디(Wieden+Kennedy New York)는 커피의 단짝 원타임카지노머의 존재를 부각하기 위해 모닝커피 이상으로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 집중했다.
신규 캠페인 <The World’s Biggest Coffee Lover에는 커피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집착하는 수준의 애정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등장한다. 오직 커피 한 잔을 위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고, 눈 내리는 야외에서 손가락 두 개가 얼어붙었지만, 아이스커피를 포기하지 않는다. 출퇴근길 붐비는 지하철에서도 커피를 포기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와 같은 커피 애호를 넘어선 '집착'은 사람이 아닌 존재 예티에게도 나타난다. 영상은 유머러스한 톤앤매너로 잘 알려진 러브송(LoveSong)의 왈리드 라브리(Walid Labri)가 디렉팅을 맡았으며, TV, 온라인, 소셜 미디어 및 OOH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브랜드 네슬레(Nestle)의 음료부분 마케팅 부사장인 레오나르도 아이즈푸루(Leonardo Aizpuru)는 "역사적으로 '커피의 완벽한 친구(Coffee’s Perfect Mate)'로 홍보되었던 브랜드이기에 항상 커피를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그러나 우리는 커피가 커피를 좋아하는 커뮤니티나 사람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커피를 깊이 그리고 많이 사랑하는 소비자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