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토토 바카라가 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기 위한 '널 믿어(You Got This)'브랜드 캠페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TBWA\London과TBWA\NEBOKO이 제작한 이 캠페인은 글로벌 축구계의 아이콘들이기대의 무게를 관리할 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이번 달부터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 2024가 시작되는 등 토토 바카라의 여름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 캠페인은 흥분과 함께 국제 토토 바카라가 각 선수의 경기에 어떤 압박감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조명한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선수들이 소속 클럽이 아닌 국가 대표로 뛸 때 페널티킥을 놓칠 확률이 3배 더 높다고 한다.
이에 발맞춰 토토 바카라는 올여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스포츠 스타들과 차세대 선구자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지오바니 레이나, 오스마네 뎀벨레, 페드리 등이 등장하는 이 영상은 차세대 선수들이 압박감을 극복하고 경기를 향한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잉글랜드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내레이션을 맡은 이 영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거나 대회에 데뷔하는 선수들이 올해 가장 큰 토토 바카라 토너먼트에서 경기장에 들어설 때 부담감을 떨치고 긍정적인 응원의 함성 'You Got This'에 집중할 것을 상기시켜 준다.
광고에서는 데이비드 보위의 상징적인 노래"Under Pressure"를 배경으로 리오넬 메시가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독일의 원더키드 플로리안 비르츠가 상단 구석으로 아크로바틱 슈팅을 날리고, 미국의 지오 레이나가 레인보우 플릭과 발리슛을 한다. 스타로 떠오르는 페드리가 경기 전 스페인 팬들 사이를 당당하게 걸어가고, 프랑스의 오스마네 뎀벨레가 상대 팀을 돌파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소음 속에서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보여주며 평범한 선수들이 따라 하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그리고 오스마네와 산티 히메네스는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경기장에서 축구의 여름을 밝히게 될 새로운 토토 바카라 F50 축구화를 선보인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드 벨링엄은 버밍엄에 있는 홈구장에서 현지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장면은 전 세계 운동선수들에게 축구에 대한 사랑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할 때 꿈이 어떻게 현실이 될 수 있는지를 상기시켜 준다.
토토 바카라와 선도적인 스포츠 신경과학자들로 구성된 neuro11의 최근 연구에서는 압박감이 엘리트 선수와 풀뿌리 선수의 경기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밝혀냈다. neuro11의 공동 설립자인 니클라스 호이슬러(Niklas Häusler) 박사는 "압박감은 모든 운동선수들이 보편적으로 느끼며, 심지어 정상급 선수들조차도 국제 대회에서 경쟁할 때 그 느낌이 증폭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선수들이 클럽 팀보다 소속 국가를 위해 페널티킥을 넣을 때 골을 놓칠 확률이 3배 더 높다. 하지만 최근 일부 토토 바카라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 올바른 관리 기술을 갖춘 선수는 중요한 순간에 압박감을 활용하는 데 최대 40%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정해진 루틴을 실행하면 올여름 가장 큰 희망을 실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유로 2024 출전을 앞두고 "처음 대표팀에서 뛰게 되면 더 높은 수준의 압박이 따르고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어린 나이에 높은 레벨에서 뛰다 보니 부담감이 더 큰 책임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담감 속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니다. 내가 늘 하는 조언은 압박감이 찾아올 때 왜 플레이하는지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토토 바카라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나는 게임을 사랑하기 때문에 플레이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압박감을 이겨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토토 바카라의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플로리안 알트(Florian Alt)는 브랜드 캠페인의 다음 장에 대해 "우리는 축구의 거대한 여름을 앞두고 차세대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는 선수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한다. 이 캠페인은 영예나 성과에 관계없이 모든 수준에서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압력을 해소하고 엘리트 선수와 풀뿌리 선수들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준다. '널 믿어'라는 우리의 슬로건을 통해모든 레벨의 선수들이 압박감을 극복하고 스포츠에서 개인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