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나른한 오후, 대부분 배고픔과 갈증을 동시에 느끼거나, 어떤 것인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제트벳는 배고픔과 목마름이 동시에 느껴지는 느낌을thirsty와 hungry를 합친 '썽그리(Thungry)'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캠페인인 "When Thungry, Get Naked"를 론칭했다. 과일스무디로 잘 알려진 제트벳 쥬스(Naked Juice)는 간식 시간을 재창조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사명을 갖고있다.
네이키드의 제트벳 에이전시인 FIG는 네이키드의 시그니처 스무디인 "먹을 수 있는 음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캠페인을 제작했다. 광고는 실제 과일 주스와 채소를 블렌딩한 스무디를 강조한다. 항산화제,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제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능적 이점을 제공하는 네이키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출출한 순간에 맛있고 영양가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 제트벳 스무디는 Non-GMO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다양한 실제 과일 주스, 채소, 비타민으로 구성된 영양 가득한 스무디 포트폴리오로 설탕이나 인공 향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코미디 감독 톰 쿤츠와 함께 제작한 이 긴 형식의 캠페인 스팟은 배고픔과 목마름같은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의 본질을 공감할 수 있는 일련의 이야기를 통해 탐구한다.
트로피카나 브랜드 그룹의 북미 사업부 CEO인 모니카 맥거크(Monica McGurk)는 "우리 모두는 오후 3시에 배가 고팠던 경험이 있다.이 캠페인은 바로 그 순간을 위한 맛있는 솔루션으로서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제트벳의 노력을 유쾌하게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제트벳 스무디 제품군은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플 때, 또는 둘 다에 해당하는 모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기능적 이점을 제공하는 스낵을 우선시하는 스무디 애호가인젊은 Z세대 고객에게 영감을 주고 참여시키는 데 브랜드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목표가 미래 제품 혁신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 강조한다.
FIG의 최고 제트벳 책임자이자 파트너인 저스틴 아머(Justine Armour)는 "야심찬 네이키드 팀과 함께 첫 작품을 만들게 되어 정말 기뻤다."라며 "그들은 광고회사가 최선을 다하고 가장 현명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드문 종류의 신뢰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Thungry'는 우리가 사업을 수주한 후 더욱 발전하고 단순화된 아이디어였다. 새로운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이 만들어낸 행복한 결과물인 이 작업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28일 화요일에 메타, 유튜브, 틱톡에서 크로스 채널 소셜 및 디지털 캠페인으로 시작됐다.30초 및 15초 스팟은 피코크, 로쿠, BET+, 디즈니+를 포함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온에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