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케이플레이] KFC, 비오는 영국 여름을 BBQ 시즌으로 바꾸다

[해외 케이플레이] KFC, 비오는 영국 여름을 BBQ 시즌으로 바꾸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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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KFC와 광고회사 마더 런던은버거와 매력적인 영국 여름 날씨를 소개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얼티밋 케이플레이 버거(Ultimate 케이플레이 Burger)를 선보였다.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가득한 여름을 기대하나요? 물론 그렇다. 그런데 비가 오는 나라에 산다면? 현실은 많은 곳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샘 필링(Sam Pilling)이 마그나를 통해 감독한 광고에서는 완벽한 바비큐 조건에 대한 전형적인 이미지를 실제로 경험으로 바꿨다. 비다. 비가 오면 바비큐 시즌이라는 것. 마더는 KFC의 얼티밋 케이플레이 버거새 광고에서 주장한다.

이 캠페인은 대부분의 브랜드가 목가적인 푸른 하늘과 끝없는 화창한 날씨를 묘사하는 이상적인 영국 여름이 아닌,일반적인 현실을 보여준다. 진짜 영국 여름을기념하는 즐거운 광고를 통해 영국 대부분의 공통된 현실을 고양시켰다. 목표는 비가 오든 눈이오든 케이플레이 버거를 즐기자는 것이다.

영화 같은 TV 광고는 폭우가 쏟아지는 밤, 영국의 일상적인 중심가의소녀를 보여준다. 그녀는KFC 레스토랑에서새로운 버거를 손에 들고 나온다. 그녀가 한 입 먹으려던 순간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소녀는 상황에 당황하기는커녕 버거를 종이봉투에 담아 젖은 거리를 걸으며 소울풀한 음악의 비트에 맞춰 몸을 움직인다.그런 다음 그녀는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를 만나 거친 바람과 비를 무릅쓰고 함께 KFC의 새로운 얼티밋케이플레이 버거를 즐긴다. 광고는화면에 "바비큐 시즌이 다가왔다"라는 메시지로 끝이 난다.

KFC의 광고 및 소매 부문 책임자인 레오 슬로리(Leo Sloley)는 “우리 대부분에게 바비큐 시즌은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음식으로 가득 찬 정원에서의 모임을 떠올리게 한다."라며,"KFC는 올바른 방식으로 케이플레이를 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영국 날씨가 어떠하든 팬들이 이번 시즌에 새로운 얼티밋케이플레이 버거를 맛볼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케이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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