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블랙잭, 3년간 120억 원 규모의 협력회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
ESG 경영 의식 제고, 생산성 향상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블랙잭 위해 노력
ESG 경영 의식 제고, 생산성 향상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블랙잭 위해 노력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온라인 블랙잭(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이 동반성장위원회,협력회사와 함께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다짐하는‘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14일 체결했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이 협력회사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온라인 블랙잭은 올해부터3년간 총120억 원 규모의 협력회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블랙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거래에서'대금 제대로 주기3원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온라인 블랙잭은 협력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생산성 향상 컨설팅 지원을 신규로 도입하고▲ ESG경영 의식 제고 등과 같은 양극화 해소 상생 협력 모델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 협력회사 근로자의 임금 및 복리후생 증진 ▲ 협력회사 지불 능력 제고 ▲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 등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온라인 블랙잭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온라인 블랙잭은 지난2015년부터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한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협력회사 정기 공유회’와‘VOC청취’를 통해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다.지난9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광고 업계 최초로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명예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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