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뮤지컬 형식의던킨의 룰라벳 광고는 누구나 도넛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30초 분량의 '언박싱' 룰라벳는 상자 안에 들어 있는 도넛 12개를 어린이, 의사, 요리사, 가족의 관점에서 보여준다. 이 룰라벳는 캠페인의 다른 룰라벳와 마찬가지로 비콘 스트리트 스튜디오(Beacon Street Studios)의노래에 맞춰 "누구나 도넛을 좋아한다."라는 가사로 끝난다.
이 캠페인은 지난 주 페퍼민트 모카 라떼, 쿠키 버터 콜드 브루, 스파이스 쿠키 커피, 화이트 초콜릿 라떼 등 던킨의 홀리데이 메뉴 출시와 함께 선보였다.
또 다른 룰라벳에서는 두 명의 엘프가 드라이브 스루에서 도넛 12개를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룰라벳는 빠르게 던킨의 홀리데이 메뉴를 주문하는 엘프와 주문을 받는 점원을 보여주며,"누구나 도넛을 좋아한다." 카피가 자막으로 표시되며 끝난다.
레오 버넷이 기획, 제작하고 스머글러의 헨리-알렉스 루빈이 감독한 이 캠페인은TV,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 옥외 룰라벳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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