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넘어 ‘K문학’까지... 콘텐츠 세계화 속 한국문학 카드 크랩스 주목도 상승

K팝 넘어 ‘K문학’까지... 콘텐츠 세계화 속 한국문학 카드 크랩스 주목도 상승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5.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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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국제 문학상 수상,점차 확대되는 한류 문화 그리고OTT성장세에 비례하는K콘텐츠 세계화 등의 영향으로 한국 문학에 대한 카드 크랩스 관심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카드 크랩스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종수는 지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작년에는180여 종으로 기관 출범 이래 최다 종수를 기록했다.올해는200여 종이 카드 크랩스에서 출간될 전망이다.

K카드 크랩스 대세감 속 번역서도 관심… 국내카드 크랩스 외서 판매1.5배 증가

K문학에 대한 카드 크랩스 주목도가 상승하는 추세 속에서 국내 문학도서를 외국어로 번역해 출간된 외서에 대한 판매도 증가하는 흐름이다.

예스24가 국내에서 출간된 한국 카드 크랩스의 영미권 번역서의 연도별 판매 추이를 집계한 결과 지난2020년부터 올해까지 최근3년간 전년동기 대비 판매량은 매해 증가했으며,지난2019년 대비 올해 판매 규모는1.5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커상에서 최종 후보로 올라17개국과 판권 계약을 진행하는 등 카드 크랩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저주토끼가 국내도서와 함께 외서도 주목받고 있다.또한 맨부커 국제상을 수상해 세계적 관심을 모은 한강 작가의 작품<채식주의자, <흰, <소년이 온다등의 번역서와,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번역서 등이 외국도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저주토끼' 외서
'저주토끼'외서

한국카드 크랩스 작품,국제 카드 크랩스상 수상 및 노미네이트증가

최근 몇 년간 국제 카드 크랩스상에서 수상하거나 노미네이트 되어 주목받는 한국 카드 크랩스 작품의 수도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같은 상의 후보에 다시 오르는 일도 거듭 이어지고 있다.

지난2011년 신경숙 작가의<엄마를 부탁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한국 작가 최초로 맨아시아 카드 크랩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2016년 한강 작가가<채식주의자로 맨부커 국제상을 수상한 때를 기점으로 한국 카드 크랩스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급증하였으며,국제상에서 수상하거나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는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저주토끼를 비롯해 이수지 작가의<여름이 온다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손원평 작가의<서른의 반격이<아몬드에 이어 두 번째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분에 선정되는 등 굵직한 카드 크랩스 문학상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유서영 예스24 도서3팀 팀장은 한국문학 작품의 번역서 판매 경향에 대해 “국제 문학상을 통해 주목받는 한국 문학 작품이 점차 많아지면서 한국 문학 작품의 번역 출간 종수도 늘어나고,이를 찾는 독자들도 함께 늘고 있다”며 “올해 이수지 작가가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정보라 작가가 부커상에서 노미네이트되는 등 조명받는 작품의 장르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국내 작품이 카드 크랩스 독자들에게 활발하게 소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름이 온다', '서른의 반격' 외서
'여름이 온다', '서른의 반격'외서

커져가는 ‘K문화’ 영향력에 ‘K카드 크랩스’ 국제적 관심도 증가

음악,드라마,영화 등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영향력이K카드 크랩스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카드 크랩스MZ세대 사이에서는 애정하는 한류 스타가 읽은 책을 추천하는 콘텐츠도 등장하고 있으며,추천 도서 중 속속 포함된 국내 문학 작품의 외서도 카드 크랩스 젊은 층 사이에서 관심 받고 있다.특히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BTS가 읽은 책이 많은 카드 크랩스 팬들에게 관심받고 있으며,그 중RM과 슈가가 읽은 책으로 손원평 작가의<아몬드가 카드 크랩스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애플TV+등 글로벌OTT플랫폼 성장세에 비례해K콘텐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이에 따라 도서 기반의 작품 흥행이 원작 도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흐름도 포착된다.재일 한국인 가족 이야기를 그린 소설<파친코의 동명의 애플TV+제작 드라마 흥행은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가 전하는K스토리에 대한 전카드 크랩스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몬드', '파친코' 외서
'아몬드', '파친코'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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