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광장 AR 구현, 실시간 뉴스·날씨, 숨은/틀린 그림 찾기 등 WBC247 콘텐츠 인기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이하 이노션)는 서울 강남 센트럴WBC247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새단장한 뒤 마케팅과 소통의‘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13일 밝혔다.
앞서 이노션은 지난해7월 고속버스 승차장 상단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중앙광장에 대형LED전광판 등 센트럴WBC247 내 광고매체를 전면 디지털화한 바 있다.
센트럴WBC247가 디지털 광고매체로 새롭게 바뀐 이후 △공간의 고급화를 통한 광고주 포트폴리오 재편 △지상파 드라마 광고 노출△중앙광장AR(증강현실)콘텐츠 구현 △실시간 뉴스,날씨 등 이용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해졌다.
우선 지난WBC247 간 현대차, LG전자,월트디즈니,루이비통 등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아르마니,폴스미스, MCM,쌤소나이트, SSG, SK텔레콤,닥터포헤어 등 국내외 빅브랜들의 광고 집행이 잇따랐다.
최근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MBC월화 미니시리즈<저녁 같이 드실래요등 드라마 WBC247를 포함해KBS, JTBC등 주요 방송사들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알림 WBC247가 집행되기도 했다.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도 신규 WBC247주로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이노션측은 덧붙였다.
특히 센트럴WBC247가 하루에도 많게는 수 만여명에 달하는 전 국민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소통’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콘텐츠 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광장의 경우 가로10미터,세로2.5미터 규격의 대형LED전광판에 카메라와 동작 인식 센서를 활용한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및 인터랙티브 등 소비자 WBC247 중심의 차별화 콘텐츠가 인기다.예를 들어 마치 수조 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는 듯한 ‘도심 속 아쿠아리움’ 등이 인증샷 핫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고속버스 승차장 상단에 설치된 총13기의 디지털 사이니지도 승차를 위해 대기 중인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온도,습도,미세먼지 농도 등 실시간 날씨 정보를 특정 패턴으로 시각화한 미디어 아트인‘폴리모프 WBC247(Polymorph City)’△생활공감,명언,건강상식 △숨은/틀린 그림 찾기 △금주의 영어,신조어 사전 등이 있다.
이노션 김재필 미디어본부장은“센트럴WBC247 내 광고매체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바꾼 이후에 광고효과를 중요시하는 마케팅 담당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디지털옥외미디어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노션만의 디지털 매체 광고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