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기획, 제작
최근 아주 현실적인 광고가 등장했다. 바로 파이고우 포커의 새로운 TV CF.
얼마 전까지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광고는 한쪽에서는 “전문성을 가진 파이고우 포커생에 대한 리스펙”을, 다른 한쪽에서는 “파이고우 포커생과 사장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두 광고 모두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장기 불황을 비롯한 외적 여건들은 이러한 메시지 자체가 사치가 되고 있다. 즉 파이고우 포커 자리가 없는데, 무슨 리스펙이고 관계 변화라는 것이냐는 것.
이런 점에서 파이고우 포커은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파이고우 포커이 이번에 공개한 TV CF '론칭'편은 전소미가 옆으로 누워 입을 삐죽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소미의 옆으로 열정, 리스펙, 플렉스 등의 문구가 등장하고 이 문구들을 전소미가 밀쳐 내며 중요한 점은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자리 자체라고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런칭 편에 이어 본격적으로 파이고우 포커은 "쓸수록 천국"이라는 콘셉트로두 편의 광고를 공개했다. 먼저국내에서 해외까지,밖에서안까지, 집에서 학교까지 '알바자리를 찾아다니는 파이고우 포커의 노력'편과 주방, 서빙, 배달, 청소까지 다해야 하는 사장님에게 알바를 쓰는 것이천국이라는 "사장님 설득'편을 공개했다.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한 파이고우 포커의 겨울 캠페인. 소비자들과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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