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다음 목적지는 꿈의 슬롯지이다. 루프트한자의 새로운 글로벌 360° 캠페인은 광고회사 서비스플랜이 올해 꼭 가고 싶었던 슬롯으로 초대한다. 이 캠페인 영상은 루프트한자 앱을 탭하는 순간 슬롯 경험의 한가운데로 안내한다.
루프트한자는 2024년 1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Yes'를 출시하면서 고객의 개인적인 경험을 브랜드 메시지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와 동일한 접근 방식이 새로운 크로스 미디어 캠페인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비스플랜이 제작 및 실행했다. '모든 여행은 새로운 시작이다. 예스만 하면 된다(Every journey is a new beginning. All it takes is a Yes,)'라는 카피를 통해 루프트한자는 항상 가고 싶었던 꿈의 슬롯 "예스"라고 말하고 루프트한자와 함께 지금 바로 실현해 보라고 초대한다.
캠페인 영상에서 주인공은 루프트한자 앱의 항공편 검색창에 꿈의 슬롯지를 입력하는 순간 일상에서 꿈의 슬롯지로 마술처럼 이동한다. 루프트한자는 주인공과 함께 멋진 슬롯을 떠나며 그 과정에서 영감을 주는 현지 경험을 발견한다. 그녀는 상하이의 만두 가게에서 만두를 먹고, 리우데자네이루 근처의 청록색 바다에서 수영하고, 뉴욕의 델리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뭄바이의 번화한 거리를 탐험하고, 로마의 웨딩 파티에서 춤을 추고, 남아프리카의 사막에서 감탄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니클라스 라르손(Niclas Larsson) 감독은 마술 같은 사실주의에서 영감을 받아 현실과 꿈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놀라운 시각적 여정을 만들어냈다.
캠페인 영상과 주요 비주얼은 TV, 영화, 인쇄, 온라인, 오디오, 옥외광고(D(OOH)) 등 모든 미디어 접점에서 상된다. 이 캠페인은 현재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미주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중국과 인도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셸 민하르트(Michelle Mynhardt)루프트한자 브랜드 마케팅 및 고객 관계 책임자는"이번 캠페인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멋진 슬롯 모험을 계획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루프트한자는 이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이다. 루프트한자는 고객 개개인의 기내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2025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서비스플랜 독일 CCO인 틸 디스텔(Till Diestel)과 글로벌 총괄 슬롯 디렉터인 에릭 바리오스 에르난데즈(Erick Barrios Hernández)와 볼프강 바질렉(Wolfgang Warzilek)의 슬롯 리드 아래 국제 서비스플랜 팀이 개발 및 실행했다.
틸 디스텔은"우리 모두는 세계 곳곳에 오랫동안 방문하고 싶었던 슬롯지가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우리는 시청자들을 가까이서 개인적으로 데려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멋진 느낌을 공유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실제로 항공편을 예약하고 슬롯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캠페인의 미디어 전략 및 기획은 마인드쉐어가, 오스카 브라보(Oscar Bravo)가 온드 소셜을, DDB가 BTL 및 다이얼로그 마케팅을 담당했다. 슬롯전시 제작은 서비스플랜이 담당했으며, C3 Creative Code and Conten는 콘텐츠 생태계 '루프트한자 인사이트' 내에서 영감을 주는 여행 스토리를 통해 캠페인을 확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