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플랫폼별 소셜 미디어 홀덤

[인포그래픽] 플랫폼별 소셜 미디어 홀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12.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페이스북의 홀덤 기반 수익 모델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이익을 얻고 있다. 약 2억 5천만 명의 사용자가 매일 평균 약 30분 동안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사용자는 매일 약 2배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메타가 소유한 두 플랫폼 모두 홀덤주의 홀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타기팅 알고리즘에 기반한 홀덤에 사용자를 노출한다. 또한 메타는 이러한 홀덤 타기팅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를 점점 더 많이 도입하고 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센서타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미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홀덤를 시각화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미국 홀덤 지출의 3분의 2 이상이 메타플랫폼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사용되었으며, 총 750억 달러에 육박했다.이러한 추세는 호주, 프랑스, 캐나다,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볼 수 있다. 홀덤주는 메타의 어드밴티지+ 기능을 통해 캠페인의 여러 측면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메타는 AI를 활용하여 최적의 홀덤 타이밍과 게재 위치를 분석하여 전환율을 높이고 있다.

유튜브는 디지털 홀덤 지출의 15.5%를 차지하며 3위에 머물렀다.유튜브가 홀덤 형식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타기팅 홀덤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분석했다. 유튜브는 구글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메타는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소셜 네트워크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다. 페이스북홀덤는 유튜브 플랫폼의 롱폼 동영상 홀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 효율이 높다.

한편, 디지털 홀덤주들은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에 111억 달러를 지출했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틱톡의 홀덤 지출은 연간 19% 증가했으며, 이는 27%로 인스타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틱톡은 디지털 홀덤 지출에서 링크드인과 스냅챗을 제치고 전체 4위에 올랐니다.

X의 전체 홀덤 지출액은 9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감소했다. 앞으로 약 4분의 1의 홀덤주가 콘텐츠 규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2025년에 X에 대한 홀덤 지출을 줄일 계획이다.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