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더블유 토토PR 학회원, 현업 전문자, 대학원생, 대학생 등이 참여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9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서 원주 도로교통공단과 인터불고 호텔에서 더블유 토토PR실학회는‘더블유 토토산업의 발상(발전과 상생)을 위한 新 패러다임 모색’이라는 주제로워크숍을개최했다. 한국더블유 토토PR실학회(회장 안주아, 동신대 교수)는 ‘디지털 시대 효율적 더블유 토토규제 방안’, ‘신매체를 활용한 더블유 토토의 다양성 확장을 위한 새로운 가치 발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더블유 토토윤리의 변화’, ‘더블유 토토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에 대해 재조명’이라는 4개의 세부 주제를 가지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더블유 토토PR관련 학회원들과 현업 전문가들,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더블유 토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블유 토토 관련 업계의 발전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더블유 토토 분야에 대해 규제에 대한 논의부터 더블유 토토의 다양성 및 새로운 가치 발견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의 더블유 토토 윤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의와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더블유 토토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에 대해 의견이 오갔으며, 단순히 미디어의 운영 및 경제적 측면으로 바라봤던 더블유 토토에 대해 공공성이라는 이슈를 다룸으로써 더블유 토토 영역의 확장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가능성과 의미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는데, 사전 행사로 한국도로공단의 지원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더블유 토토PR로서의 숏폼 콘테스트와 토크쇼가 더해져 워크숍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